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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가 오는 4월 총선 후보 선출을 위한 1차 경선 지역구 23곳과 단수 공천 지역구 13곳을 발표했다.
공관위 간사인 김병기 의원은 6일 오전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1차 심사 결과를 마친 36개 선거구 가운데 현역 의원이 있는 곳은 15곳, 원외 지역구는 21곳”이라고 설명했다.
13개 지역구는 단수 공천하기로 했는데 부산, 대구, 울산 등 대체로 민주당 입장에서 험지인 지역구가 포함됐다.
경선 투표는 오는 19일부터 사흘간 진행되며, 결과는 투표 마지막 날인 21일 공개된다. 민주당 후보 경선은 권리당원 투표와 일반 여론조사를 50%씩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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