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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미초바 인스타그램 캡처
스테파니 미초바 인스타그램 캡처
래퍼 빈지노와 그의 아내 스테파니 미초바의 새해 파티 사진이 공개됐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2023년은 한국 생활이 더 아름답게 완성된 해였어요, 남편과 가족의 사랑, 한국 친구들의 따뜻함, 이ㅗ국인 친구들과의 우정으로 많은 행복을 느꼈어요, 전통주 만들기에 열정을 쏟아 많이 배웠어요, 새해에도 좋은 일들이 많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굿바이 2023’이라고 장식한 벽 앞에서 키스를 나누고 있다. 여전히 연인처럼 로맨틱한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준다.
한편 빈지노와 미초바는 8년간의 공개 열애 끝에 지난 2022년 8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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