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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지민이 설 인사를 했다. RM은 11일 팬 플랫폼 위버스에 “자대에 와서 잘 적응하며 지내고 있다. 떡국도 먹었고 설이라 조금 쉬기도 하며 잘 살고 있다”면서 “설을 한 번 더 보내야 여러분을 볼 수 있겠지만, 나도 내 시간을 잘 보내고 있겠다. 또 다른 배움과 경험의 장이 될 거라 믿는다”고 썼다. “언제 어디서든 항상 건강하고, 나쁜 일보다 좋은 일들이 훨씬 많길 소원하겠다. 우리의 인연이 계속 이어지기를 소망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했다. 전날 지민도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 여러분들 설입니다!”라며 “행복한 설 되고 올 한 해도 건강히, 아프지 말고 행복한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나랑 정국이 잘 지내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말고 또 찾아오도록 하겠다. 맛난 거 많이 먹고 오늘은 다이어트 하지 말라”고 덧붙였다. RM은 지난해 12월 멤버 뷔와 동반입대했다. 지난달 16일 수료식에서 최정예 훈련병으로 선발됐다.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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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RM·지민 설인사 “군생활 잘 적응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