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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에선 후임 손에 불 붙이고, 밖에선 아내 차 부순 20대 해병 ‘집유’

    안에선 후임 손에 불 붙이고, 밖에선 아내 차 부순 20대 해병 ‘집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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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병대 복무 중 후임병에게 가혹행위를 일삼고 상관을 모욕하고 제대 직후에는 이혼 소송 중인 아내의 물건을 손괴한 혐의로 기소된 2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4단독 강희경 부장판사는 위력사 가혹행위, 상관모욕, 재물손괴 등 혐의로 기소된 A씨(22)에게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24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월부터 2월까지 경기도 김포시에 있는 해병대 한 부대에 복무하면서 심심하다는 이유 등으로 후임병 B씨를 상대로 손바닥에 손소독제를 뿌린 뒤 라이터로 불을 붙이거나 파스를 뿌린 수건을 코에 닿게 해 고통을 주는 가혹행위를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A씨는 생활관 동료들에게는 게임을 제안한 뒤 벌칙으로 대위 C(32, 여)씨 등 2명을 지칭해 성적인 표현으로 상관을 모욕한 혐의도 있다.

    A씨는 지난해 3월말 제대 직후에는 이혼 소송 중인 아내 D(21)씨가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그녀의 차량 일부를 부순 혐의가 있다.

    강 부장판사는 “각 범행의 내용에 비춰 그 죄질이 불량하고 피해자들로부터 용서받지 못했다”며 “벌금형 2회를 초과한 전과가 없는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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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지창욱 실내 흡연 물의…”실망감 드려 죄송”

    배우 지창욱 실내 흡연 물의…”실망감 드려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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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지창욱. JTBC 제공배우 지창욱이 실내 흡연으로 물의를 빚은 데 대해 사과했다.


    소속사 스프링컴퍼니는 11일 “지난달 26일 공개된 드라마 메이킹 콘텐츠 내 배우 지창욱의 행동으로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전한다”고 전했다.

    이 메이킹 영상은 JTBC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 출연한 배우 지창욱, 신혜선, 이재원, 배명진 등이 실내 세트장에서 리허설을 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때 지창욱이 전자담배를 피우는 장면이 포착됐는데,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판 목소리가 커졌다. 해당 장면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소속사는 이날 “부적절한 장면으로 보시는 분들께 불편함을 드렸다”고 재차 고개를 숙였다.

    이어 “지창욱 또한 부적절한 행동임을 인지하고 많은 분들에게 실망감을 드려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콘텐츠를 접하신 분들과 현장의 스태프, 출연자분들, 작품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일을 통해 부적절한 행동이 반복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겠다”며 “다시 한번 이번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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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날 모친 살해 후 시신 옆에서 잠든 30대…오늘 영장심사|동아일보

    설날 모친 살해 후 시신 옆에서 잠든 30대…오늘 영장심사|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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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ws1 DB

    설날 새벽 술에 취해 친어머니를 살해한 뒤 태연하게 잠을 잔 30대 패륜아들의 구속 여부가 11일 결정된다.

    수사당국에 따르면 존속살해 혐의를 받는 A씨(30대)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이 이날 오후 4시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에서 열린다.

    A씨는 전날(10일) 오전 1시쯤 고양시 한 아파트에서 친모 B씨(50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사건 전날 밤 외출해 지인과 술을 마셨고, 귀가 뒤 범행한 것으로 추정됐다. A씨는 범행 후 지인에게 전화해 범행 사실을 털어놨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잠들어 있던 A씨와 흉기에 찔려 숨진 B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범행동기 등에 대해 제대로 진술하지 못한 채 횡설수설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과거 음주 관련 혐의로 기소돼 복역했으며, 한 달 전쯤 출소해 B씨 집에서 생활해 온 것으로 파악됐다.

    A씨의 구속 여부는 이날 늦은 오후 결정될 전망이다.

    (고양=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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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김길리, 쇼트트랙 월드컵 남녀 1000m 동반 우승…랭킹 1위 유지|동아일보

    박지원·김길리, 쇼트트랙 월드컵 남녀 1000m 동반 우승…랭킹 1위 유지|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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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에이스 박지원(서울시청)과 김길리(성남시청)가 월드컵 5차 대회 남자 1000m와 여자 1000m에서 동반 우승했다.

    대한민국 쇼트트랙 대표팀 박지원이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ISU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2023 남자 1000미터 결승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3.3.12/뉴스1

    박지원은 11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드레스덴에서 개최된 2023-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5차 대회 남자 1000m 1차 레이스 결선에서 1분26초406를 기록, 루셀 펠릭스(1분26초482), 스티븐 뒤부아(1분26초559·이상 캐나다)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지원은 이번 대회 우승까지 월드컵 랭킹 포인트 781점을 마크, 랭킹 1위를 유지하며 두 시즌 연속 크리스털 글로브 수상을 노리고 있다.

    이날 박지원은 레이스 중반까지 2위에 자리했으나 3바퀴를 남기고 선두로 올라선 뒤 그대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김길리가 17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1500m 결승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후 태극기를 들고 있다. 2023.12.17/뉴스1김길리가 17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1500m 결승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후 태극기를 들고 있다. 2023.12.17/뉴스1

    김길리는 여자 1000m 1차 레이스 결선에서 1분29초246을 기록, 산드라 벨제부르(1분29초319·네덜란드)와 카밀라 스토르모프스카(1분29초399·폴란드)를 따돌렸다.

    레이스 후반까지 최하위에서 기회를 엿보던 김길리는 두 바퀴를 남기고 속도를 끌어올렸다.

    결승선까지 1바퀴를 남기고 3위까지 올라선 김길리는 마지막 코너에서 선두권을 형성했던 벨제부르와 스토르모프스카를 아웃코스로 추월하며 짜릿한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김길리는 이번 시즌 ISU 월드컵 1차 대회부터 이번 5차 대회까지 모든 대회에서 개인종목 금메달을 획득, 랭킹 포인트 965점을 확보하며 월드컵 여자부 종합랭킹 1위를 유지했다.

    김건우가 7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서 역주하고 있다. 이날 결승에서 김건우가 14바퀴를 남기고 코너 부근에서 미끄러졌으며 대표팀은 최하위로 경기를 마쳤다. 2023.12.17/뉴스1김건우가 7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서 역주하고 있다. 이날 결승에서 김건우가 14바퀴를 남기고 코너 부근에서 미끄러졌으며 대표팀은 최하위로 경기를 마쳤다. 2023.12.17/뉴스1

    같은 날 진행된 남자부 1500m 결선에서는 김건우(스포츠토토)가 2분11초785의 기록으로 3위를 차지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혼성계주 결선에서는 박지원, 김건우, 김길리, 심석희(서울시청)가 출전해 2분37초192로 3위를 차지했다.

    한국 대표팀은 11일 남녀 500m, 1000m 2차 레이스, 남자 계주와 여자 계주에서 추가 메달에 도전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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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이예람 중사 가해자, 명예훼손 혐의 징역 1년 추가|동아일보

    故이예람 중사 가해자, 명예훼손 혐의 징역 1년 추가|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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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법, 상고기각결정으로 원심 확정

    고(故) 이예람 중사를 성추행해 징역 7년을 선고받은 장모(27) 중사가 고인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징역 1년을 추가 확정받았다.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지난 2일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장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상고기각결정으로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상고기각결정은 상고기각 판결과 달리 상고인이 주장하는 이유 자체가 형사소송법에서 정하고 있는 상고사유에 해당하지 않아 상고이유 자체를 검토하지 않았다는 의미다.

    공군 제20전투비행단 소속이던 장모 중사는 지난 2021년 3월 이 중사를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았으며, 이로 인해 지난 2022년 징역 7년이 확정된 바 있다.

    또 그는 이 중사를 강제 추행한 후 동료들에게 ‘일상적으로 있을 수 있는 일로 신고당했다’며 고인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도 받았다.

    1심에서는 장모 중사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장씨가 ‘자신의 발언이 전파되지 않았기 때문에 명예훼손이 성립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2심에서도 장씨의 항소를 기각하며 “공개되지 않은 장소에서 발언한 것은 사실이지만 피해자는 소수자인 여성이고, 폐쇄적인 군대 특성상 전파 가능성이 높다”며 원심을 유지했다.

    대법원도 장씨의 상고를 상고기각결정으로 판단하며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최종 확정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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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새벽까지 귀경길 정체…부산→서울 7시간40분|동아일보

    내일 새벽까지 귀경길 정체…부산→서울 7시간40분|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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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지방방향 정체 오후 4~5시 절정

    설 연휴 사흘째인 11일 고향 방문을 마치고 돌아오는 차량이 많아져 서울로 향하는 주요 고속도로는 이튿날 새벽까지 혼잡하겠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515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7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8만대가 움직일 전망이다.

    서울방향은 오전 8~9시에서 정체가 시작돼 오후 4~5시에 최고조에 이른 후 내일(12일) 오전 2~3시께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지방방향은 오전 10~11시 정체가 일어나 오후 4~5시에 최대치에 이르고 오후 7~8시에는 정체가 풀릴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노선별로 살펴보면 오전 9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은 양재부근~반포 6㎞, 안성분기점~안성분기점 부근 2㎞, 청주~옥산부근 6㎞ 구간, 수원 392㎞, 김천분기점 부근 182㎞ 지점에서 정체가 나타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은 당진부근~서해대교 13㎞ 구간이 차량증가로 정체되고 있다.

    중부고속도로 하남방향은 일죽~일죽부근 2㎞, 오창휴게소~진천터널부근 2㎞, 서청주~서청주부근 4㎞ 구간의 흐름이 답답하다. 서청주 253㎞ 지점 1차로에서 승용차 사고를 처리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은 용인~양지터널부근 6㎞, 마성터널~용인 2㎞ 구간이 막히고, 용인휴게소 갓길에서 승용차 관련 사고를 처리 중이다.

    오전 10시 요금소 기준으로 승용차를 이용한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시간은 상행선 ▲부산~서울 7시간40분 ▲대구~서울 6시간40분 ▲광주~서울 6시간 ▲대전~서울 2시간40분 ▲강릉~서울 3시간20분 ▲울산~서울 7시간10분 ▲목포~서울 6시간40분이다.

    하행선은 ▲서울~부산 5시간20분 ▲서울~대구 4시간20분 ▲서울~광주 3시간40분 ▲서울~대전 2시간 ▲서울~강릉 3시간10분 ▲서울~울산 4시간50분 ▲서울~목포 3시간50분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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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날 부평 장어집서 심정지 80대, 간호사 응급처치로 회생|동아일보

    설날 부평 장어집서 심정지 80대, 간호사 응급처치로 회생|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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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갑진년 설 당일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다 쓰러진 80대 노인이 현장에 있던 간호사의 도움을 받아 의식을 되찾았다.

    11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21분께 부평구 한 장어집에서 A(83)씨가 식사을 하다던 중 갑자기 심정지 상태로 쓰러졌다.

    당시 같은 식당에 식사를 하고 있던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목동병원 소속 간호사는 쓰러진 A씨에게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지를 했다. 또 A씨와 함께 식사를 하던 그의 아들도 응급처리를 도왔다.

    이들의 도움으로 의식을 되찾은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이 간호사는 A씨가 병원으로 이송되는 모습을 확인하고 식당을 떠났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아들과 함께 식사를 하던 중 A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것으로 파악됐다”며 “A씨의 아들과 간호사의 발빠른 대처로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인천=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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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 투병’ 英 찰스 3세 첫 성명…“수많은 지지에 감사”|동아일보

    ‘암 투병’ 英 찰스 3세 첫 성명…“수많은 지지에 감사”|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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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절한 생각이 큰 위안과 격려 됐다”

    최근 암 진단을 받은 영국 찰스 3세 국왕이 처음으로 공식 성명을 냈다.

    영국 스카이뉴스에 따르면 찰스 3세는 10일(현지시간) 노퍽에서 낸 성명을 통해 “최근 며칠 동안 내가 받은 선한 소망과 많은 지지 메시지에 진심어린 감사를 표한다”라고 밝혔다.

    앞서 찰스 3세는 최근 전립선 비대증 치료를 받던 중 암 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작했다. 구체적인 암의 종류나 단계는 밝히지 않았으나, 전립선암은 아니라는 게 왕실 입장이다.

    찰스 3세는 이날 성명에서 “암 진단을 받아 본 모든 사람이 알겠지만, 이런 친절한 생각이 가장 큰 위안과 격려가 된다”라고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나의 질병 공유가 대중의 이해에 도움이 되고, 영국과 세계의 암 환자와 그들 가족을 지지하는 모든 단체의 업무를 조명했다는 이야기를 듣는 것도 기쁘다”라고 했다.

    그는 아울러 의료진과 암 관련 단체를 향해 “나의 경험의 결과로 그들의 지치지 않는 보살핌과 헌신에 대한 평생의 존경이 더욱 커졌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성명에서도 찰스 3세가 어떤 종류의 암인지, 어떤 단계인지는 언급되지 않았다.

    英 찰스3세 시대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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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타르 ‘아피프 페널티킥 해트트릭쇼’ 아시안컵 2연패 기록|동아일보

    카타르 ‘아피프 페널티킥 해트트릭쇼’ 아시안컵 2연패 기록|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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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아랍에미리트 대회 우승팀 카타르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우승을 차지하며 2연패를 달성했다.

    2023 아시안컵 개최국 카타르는 11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에 있는 루사일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대한민국 꺾고 결승에 진출한 요르단을 3-1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카타르는 아시안컵 2연패를 달성한 5번째 나라가 됐다. 앞서 한국과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일본이 2회 연속 우승을 한 바 있다.

    이날 아크람 아피프는 페널티킥으로만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2023 카타르 아시안컵

    ‘B.뮌헨 복귀’ 김민재 “원하는 결과 가져오지 못해 죄송, 큰 책임감 느껴”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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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경길 부산→서울 6시간40분…오후 4시 정체 절정

    귀경길 부산→서울 6시간40분…오후 4시 정체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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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연휴 사흘째인 11일 귀경 차량 행렬이 이어지며 서울로 향하는 주요 도로에서 정체가 시작됐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승용차로 전국 주요 도시 요금소를 출발해 서울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6시간 40분, 울산 6시간 10분, 목포 5시간 30분, 광주 5시간 30분, 대구 5시간 40분, 대전 2시간 20분, 강릉 2시간 50분이다. 서울에서 각 도시까지 소요 시간은 부산 5시간 10분, 울산 4시간 40분, 목포 3시간 50분, 광주 4시간 30분, 대구 4시간 10분, 강릉 3시간, 대전 1시간 40분으로 예측됐다. 귀경 방향은 이날 오전 8∼9시부터 시작된 정체가 오후 4∼5시 최대치에 이르러 다음 날 오전 2∼3시에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귀성 방향 혼잡은 오전 10∼11시에 정체가 시작해 오후 4∼5시경 정점에 이른 뒤 오후 7∼8시경 해소될 전망이다.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515만 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7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8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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