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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창욱, ‘웰컴투 삼달리’ 신혜선 등 배우들 앞 ‘실내 흡연’ 논란|동아일보

    지창욱, ‘웰컴투 삼달리’ 신혜선 등 배우들 앞 ‘실내 흡연’ 논란|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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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지창욱/뉴스1 ⓒ News1

    배우 지창욱이 ‘실내흡연’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유튜브에 공개된 JTBC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메이킹 영상에 지창욱이 실내흡연을 한 장면이 담겼다며 누리꾼들의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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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에 지창욱이 신혜선, 이재원 등 극중 독수리오형제 배우들과 함께 리허설을 하면서 전자담배로 보이는 것을 입에 댔다가 떼는 모습이 담겼다. 누리꾼들의 지적이 이어지자 해당 영상에서 문제의 장면은 편집됐다. 이에 대해 지창욱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연예인들의 실내 흡연 논란은 종종 발생했다. 지난 1월 NCT127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안무 연습 영상에서 해찬이 연습실에서 전자 담배를 흡연하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됐다. 당시 소속사에 따르면 해찬은 관할 보건소에서 해당 사안에 대한 과태료를 납부한다고 밝혔으며 사과의 뜻도 전했다.

    지난해 8월 엑소 디오도 실내에서 흡연을 하는 모습의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되었다. 이에 한 누리꾼이 민원을 넣었고 마포구보건소는 실내흡연에 의한 과태료 처분을 내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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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윤 경호원, 최동석 정강이 차”…양육권 갈등 심화|동아일보

    “박지윤 경호원, 최동석 정강이 차”…양육권 갈등 심화|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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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나운서 최동석(45)·박지윤(44) 양육권 갈등 속 경호원 폭행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다.

    최동석은 지난 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박지윤) 경호원이 애 아빠의 정강이를 차고 사과하게 하는 어설픔. 경호원을 두 명이나 쓸 거면 교육이라도 된 인력을 썼어야지”라며 “명분없는 미친 칼춤 잘 봤다”고 썼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지윤이 경호원과 함께 교문 앞에서 아이를 기다리는 사진이 공개됐다. 다른 날에도 경호원을 대동한 채 아들과 하교하는 모습이다. 해당 사진은 박지윤 자녀 엄마들 단톡방에서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네티즌은 “(이혼 발표 후) 아이들 첫 등교날 박지윤이 경호원을 대동하고 나타났다”며 “아빠(최동석)가 다가오자, (경호원이) 발로 걷어찼다고 한다. 최동석이 ‘어? 왜 이러세요’라고 하는 걸 들은 엄마도 있다”고 주장했다. “아이러니하게 아들은 교문 앞에서 아빠한테 먼저 달려갔다”며 “이후로도 몇 달을 경호원 대동하고 나타났고, 애 아빠는 공동양육자 신분이니 하교할 때 잠깐 보고 헤어지는 상황이었다. 최근 좀 정리가 된 건지 박지윤이 경호원없이 교문 앞에서 기다린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최동석은 5일 인스타그램에 박지윤이 아들 생일날 행사에 참석했다며 양육권 갈등을 폭로했다. “다음날 아침 (아들) 이안이가 지각할 시간까지 엄마는 집에 오지 않았다”며 “그 자리에 꼭 가야만 했냐? 가야 했다면 차라리 나한테 맡기고 갔으면 어땠을까? 그럼 아픈 애들이 생일날 엄마, 아빠도 없이 남한테 맡겨지진 않았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박지윤이 자신의 연락을 차단했다며 “동의없이 몰래 (아이를) 데리고 나갔다”고 했다. 박지윤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는 “자선행사로 미리 잡혀 있던 스케줄이었다”고 해명했으나, 최동석은 “변명 잘 들었다. 그런데 아들 생일은 1년 전에 이미 잡혀 있었다”고 반박했다.

    최동석과 박지윤은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로 입사, 4년 열애 끝에 2009년 11월 결혼했다. 1남1녀를 뒀다. 박지윤은 지난해 10월30일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이혼 발표 후 불륜설 등 각종 루머가 쏟아지자 법적대응으로 맞섰다. 지난해 말 불륜설 댓글을 단 네티즌 1명과 관련 동영상을 올린 유튜버 4명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마포경찰서에 고소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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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희찬 종아리 부상 속 울버햄튼 패전…이강인 결장 PSG 승|동아일보

    황희찬 종아리 부상 속 울버햄튼 패전…이강인 결장 PSG 승|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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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버햄튼 감독 “황희찬 통증, 다음주 복귀 희망”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탈락 후 소속팀으로 돌아간 황희찬(울버햄튼)이 종아리 부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황희찬이 결장한 가운데 소속팀 울버햄튼은 패했다. 이강인(파리생제르맹)도 결장했지만 소속팀은 승리했다.

    울버햄튼은 11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에 있는 몰리뉴 경기장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홈경기 브렌트포드전에서 0-2로 졌다.

    9승5무10패 승점 32점에 머문 울버햄튼은 리그 10위를 유지했다.

    황희찬은 종아리 부상으로 이날 경기에 결장했다. 게리 오닐 울버햄튼 감독은 이날 경기 후 인터뷰에서 “어제 오후 훈련에서 황희찬이 종아리에 통증을 느꼈고 그전에는 마테우스 쿠냐가 (허벅지 통증으로) 이탈했다”며 “두 선수가 빠지면 우리는 힘들어진다. 황희찬이 다음주에는 돌아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버햄튼은 전반 35분 크리스티안 뇌르고르에게 선제골을 허용했고 후반 32분에는 아이반 토니에게 쐐기골을 얻어맞고 패했다.

    이강인 소속팀 파리생제르맹(PSG)은 같은 날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024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홈경기 릴전에서 3-1로 역전승을 거뒀다.

    15승5무1패 승점 50점이 된 리그 1위 PSG는 2위 니스(승점 39점)와 격차를 더 벌렸다.

    이강인은 이날 결장했다. 이 경기에 앞서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이강인은 훈련과 경기에 복귀하고 싶어 하지만 다음 주까지 휴가를 보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PSG는 이날 전반 6분 문전 혼전 끝에 릴의 유수프 야즈즈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이후 PSG는 역전에 성공했다. 전반 10분 우스만 뎀벨레의 도움을 받은 곤살루 하무스가 손쉽게 1-1 동점을 만들었다.

    릴은 자책골을 넣었다. 전반 17분 파비안 루이스가 올린 크로스가 릴 수비수 알렉산드루의 발에 맞고 굴절되며 릴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PSG는 후반 35분 3-1로 달아나는 쐐기골을 넣었다. 브래들리 바르콜라가 측면 돌파 후 땅볼 크로스를 넣었고 랑달 콜로 무아니가 공을 밀어 넣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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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증원’ 반발하는 전공의…집단행동 여부 내일 결정

    ‘의대 증원’ 반발하는 전공의…집단행동 여부 내일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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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결정에 반대하는 의사단체의 집단행동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11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조만간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고 휴업 등 집단행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미 의협 대의원회 운영위원회는 지난 9일 의대증원 저지를 이끌 비상대택위원회(비대위)를 위원장으로 김택우 강원도의사회장을 선출했다. 앞서 정부가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을 발표하자 이필수 의협 회장과 집행부는 반발하며 즉각 사퇴했다. 의료계는 김 비대위원장을 중심으로 집단행동을 위한 단계에 나선 모양새다. 김 비대위원장은 “내주 비대위원 구성을 마치고 전공의, 의대생이 결집할 수 있는 비대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특히 전공의들이 집단행동에 나설 경우 큰 혼란을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전공의는 의사 면허를 취득한 이후 전문의의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 수련병원에서 전문과목을 선택해 수련하는 의사를 말하는데, 각 의료기관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12일 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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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숏박스 김원훈·조진세, 코인업체와 연관 부인 “금전거래 無”|동아일보

    숏박스 김원훈·조진세, 코인업체와 연관 부인 “금전거래 無”|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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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숏박스의 조진세와 김원훈(오른쪽)7/뉴스1

    유튜브 숏박스 채널에서 활동하는 코미디언 김원훈 조진세가 ‘스캠 코인’ 논란이 불거진 코인 업체 A와 연루됐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김원훈 조진세는 10일 숏박스 채널 커뮤니티란에 “저희는 A코인 관련 논란으로 언급된 B씨 및 기타 관련자와 어떠한 사업적, 금전적 논의 및 거래가 없었음을 명확히 밝힌다”라고 했다.

    이어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B씨와는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되어, 한 시간 내외의 짧은 만남을 두 차례 가졌었고, 이는 각각 1년 전, 그리고 2023년 5월께였습니다, 저희로서도 부담스러운 자리였기에 두 번 모두 한 시간이 채 지나지 않아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해당 자리에서 어떠한 사업적, 금전적 논의도 이루어지지 않았고 코인과 관련된 이야기는 언급도 되지 않았다”라고 했다.

    또 “함께 언급되고 있는 장기 렌트카의 경우 A코인과 무관한 타 지인을 통해 소개받았던 건으로 직원의 기념 사진 요청에 응했던 건이고, 2022년 5월에 진행했던 광고(PPL)의 경우, 해당 업체의 광고대행사가 공식적인 루트를 통하여 진행한 건”이라고 설명했다.

    김원훈 조진세는 “추측성 글과 영상들로 오해를 받는게 안타깝고 어느 누구보다 떳떳한 만큼 팬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부분에 대해선 모두 해명드리겠지만 지나친 억측과 거짓소문을 만드는 행위는 자제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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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에 쉬지도 못하고 고생하신다”…경찰 밥값 몰래 계산한 남성|동아일보

    “설에 쉬지도 못하고 고생하신다”…경찰 밥값 몰래 계산한 남성|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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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는 참고사진. 경찰이 교통정리를 하고 있다. 뉴스1

    설날 교통정리에 나선 경찰관들에게 한 남성이 밥값을 내준 사연이 전해졌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강원 춘천경찰서 교통관리계 직원 2명은 전날 오전 9시부터 춘천 동산면 군자리 동산추모공원에서 교통정리를 시작했다.

    오전부터 몰려드는 성묘객에 경찰들은 3시간30여 분간 서서 교통 안전관리를 진행했다. 이후 성묘객이 차츰 줄면서 이들은 점심을 먹기 위해 인근 식당으로 향했다.

    경찰들은 해장국 2개를 주문해 먹었다. 이때 식당 사장이 다가와 “뒤에 계신 손님이 ‘설날에도 경찰관들이 쉬지도 못하고 고생하신다’면서 ‘밥 한 끼 사고 싶다’며 계산했다”고 말했다.

    경찰들은 깜짝 놀라 “괜찮다”고 했으나 이미 6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손님이 밥값 2만3000원을 계산한 뒤였다. 이들은 식당을 떠나는 이 손님에게 목례하며 감사하다는 인사를 건넸다.

    경찰들이 계산한 남성을 알아보기 위해 차 번호를 조회한 결과, 부산에 주소를 둔 것으로 파악됐다.

    안중우 춘천경찰서 교통관리계 경장은 “직업 특성상 시민분들에게 아무것도 받지 않는 것이 원칙”이라며 “거절했지만 이미 밥값을 계산하셔서 정말 깜짝 놀랐다. 앞으로도 지역 교통관리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혜원 동아닷컴 기자 hye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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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높이뛰기 우상혁, 2m33으로 2024년 시작…첫 대회 2위

    높이뛰기 우상혁, 2m33으로 2024년 시작…첫 대회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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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상혁. 연합뉴스우상혁(용인시청)이 2m33으로 2024년을 시작했다.


    우상혁은 11일(한국시간) 체코 후스토페체 스포츠홀에서 열린 2024 세계육상연맹 인도어투어 실버 후스토페체 높이뛰기 대회에서 2m33을 넘었다. 순위는 역시 2m33을 기록한 셸비 매큐언(미국)에 이은 2위였다.

    우상혁과 매큐언 모두 2m33을 3차 시기에 성공했지만, 이후 2m35와 2m37은 넘지 못했다. 결국 앞선 2m31 시도 횟수로 순위가 갈렸다. 우상혁은 2m31을 2차 시기에서, 매큐언은 1차 시기에서 넘어 매큐언이 우승했다.

    기분 좋은 출발이다.

    비록 1위는 놓쳤지만, 첫 대회인 점을 감안하면 좋은 기록이다. 우상혁은 2022년에는 2m22, 2023년에는 2m24로 시즌을 시작했다. 2m33은 올해 실내 시즌 세계 공동 1위 기록이다. 우상혁과 매큐언, 다닐 리센코(러시아)가 2m33을 기록했다.

    한편 우상혁은 오는 14일 슬로바키아 반스카비스트리차 실내 대회에서 무타즈 에사 바르심(카타르)와 첫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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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빙 女神, 또 역사 썼다’ 김수지, 이재경과 韓 최초 혼성 싱크로 3m 동메달

    ‘다이빙 女神, 또 역사 썼다’ 김수지, 이재경과 韓 최초 혼성 싱크로 3m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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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지(왼쪽)와 이재경이 10일 카타르 도하 하마드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24 세계수영선수권 다이빙 혼성 3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3위에 오른 뒤, 시상식에서 ‘볼 하트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한국 수영 여자 다이빙 간판 김수지(25·울산광역시청)가 또 다시 새 역사를 썼다. 이재경(24·인천광역시청)과 함께 수영 싱크로 종목에서 한국 선수로는 첫 세계선수권 메달을 따냈다.


    김수지-이재경은 10일 카타르 도하 하마드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24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다이빙 혼성 싱크로 3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1~5차 시기 합계 285.03점을 기록했다. 300.93점의 매디슨 키니-도모닉 베드굿(호주), 287.49점의 치아라 펠라카니-마테오 산토로(이탈리아)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이 종목 사상 첫 메달을 한국 수영에 안겼다. 김수지-이재경은 지난해 후쿠오카 대회에서 4위에 머물러 아쉽게 입상이 무산됐지만 1년이 지나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김수지는 이번 대회만 2번째 메달이다.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김수지는 여자 3m 스프링보드에서 동메달을 수확한 데 이어 혼성 싱크로 3m까지 입상했다.

    김수지는 세계수영선수권에서 3개의 메달을 따낸 역대 2호 선수가 됐다. 김수지는 2019년 광주세계선수권에서 1m 스프링보드에서 한국 다이빙 최초의 메달(동)을 따낸 바 있다. 이번 대회 2개의 메달을 추가해 경영 박태환 이후 세계선수권 메달 3개를 수집했다.

    무엇보다 김수지는 지난해 12월 왼 무릎 연골 파열 부상을 이겨내 더욱 의미가 있었다. 이번 대회 붕대를 감고 출전한 김수지는 여자 3m 스프링보드 파리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했다. 2012년 런던, 2021년 도쿄에 이어 개인 통산 3번째 올림픽에 나서는 김수지는 한국 다이빙 사상 최초의 올림픽 메달에 도전한다.

    수지(오른쪽)와 이재경이 10일 카타르 도하 하마드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24 세계선수권 다이빙 혼성 싱크로 3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AP=연합뉴스수지(오른쪽)와 이재경이 10일 카타르 도하 하마드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24 세계선수권 다이빙 혼성 싱크로 3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AP=연합뉴스


    이재경도 한국 다이빙 역사를 새로 작성했다. 한국 남자 다이빙 선수 최초로 세계선수권 메달을 따냈다.

    지난해 항저우아시안게임 나선 이재경은 은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따냈다. 첫 아시안게임에도 선전을 펼치더니 이재경은 이번 대회 남자 3m 스프링보드에서 파리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했고, 혼성 싱크로에서 메달까지 목에 걸었다.

    이날 김수지-이재경은 4차 시기에서 수영장을 등지고 점프에 다리를 잡고 두 바퀴 반을 도는 205B 연기를 펼쳤다. 마지막 5차 시기에 트위스트 동작이 더해진 5152B에서는 실수를 하기도 했다. 그러나 3위를 다투던 그레이스 리드-로스 하슬람(영국)이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르며 김수지와 이재경의 메달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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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트넘으로 돌아온 '캡틴' 손흥민…극장골 어시스트

    토트넘으로 돌아온 '캡틴' 손흥민…극장골 어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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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로 돌아왔다. 컴백과 함께 결승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손흥민은 1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홈 경기에서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을 상대로 종료 직전 브레넌 존슨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어시스트와 함께 2대1로 승리했다. 14승5무5패 승점 47점을 기록, 아직 24랑누드를 치르지 않은 애스턴 빌라(승점 46점)를 끌어내리고 4위로 올라섰다.

    손흥민의 복귀전이었다. 손흥민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출전으로 5경기(리그 3경기)에 결장했다.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3경기에서 1승2무로 살짝 아쉬웠다. 손흥민은 한국이 아시안컵 4강에서 탈락하면서 조기 복귀했다.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을 배려해 선발 라인업에서는 제외했다. 히샤를리송이 최전방에 서고, 티모 베르너와 제임스 매디슨, 데얀 쿨루세브스키가 뒤를 받쳤다.

    전반 17분 선제골을 허용했다.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빌드업 과정에서 공을 뺏겼고, 미키 판더펜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파울을 범했다.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파스칼 그로스에게 페널티키 골을 내줬다.

    이후 토트넘의 공세가 펼쳐졌지만, 골로 이어지지 않았다. 매디슨의 오른발 감아차기, 히샤를리송의 슈팅은 골문을 벗어났고, 쿨루세브스키의 슈팅은 골키퍼 품에 안겼다.

    토트넘은 후반 16분 동점골을 터뜨렸다. 파페 사르의 크로스가 수비수와 골대를 차례로 맞고 나왔지만, 사르가 침착하게 골문으로 밀어넣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동점골 후 미리 준비했던 손흥민 카드를 꺼내들었다. 손흥민과 이브 비수마, 브레넌 존슨이 들어가고, 벤탄쿠르와 베르너, 쿨루세브스키를 뺐다. 후반 17분이었다. 손흥민은 들어가면서 관중들의 환호를 유도했다.

    팽팽했다. 토트넘도, 브라이턴도 강한 압박으로 기회를 주고 받았다.

    후반 추가시간 5분 손흥민이 브라이턴 수비를 무너뜨렸다. 히샤를리송의 침투 패스를 따라 왼쪽 측면을 돌파했고, 문전으로 크로스를 올렸다. 달려든 존슨이 마무리하면서 결승골이 됐다. 손흥민의 6호 어시스트다.

    한편 황희찬(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은 브렌트퍼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김지수(브렌트퍼드) 역시 마찬가지. 울버햄프턴은 브렌트퍼드에 0대2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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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기량 “키 176㎝ 체중 48㎏” 호언장담에 무너진 사연

    박기량 “키 176㎝ 체중 48㎏” 호언장담에 무너진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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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제공치어리더 박기량의 인바디가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처음으로 공개된다.


    11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5분 전파를 타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박기량은 “내 신체 사이즈는 치어리더의 기준”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내며 인바디 측정치 공개를 예고한다.

    그는 인바디 측정에 앞서 “몸무게 앞자리가 5를 넘은 적이 없다”며 “신장 176㎝에 몸무게 48㎏은 제 기준이자 치어리더의 기준”이라고 전했다.

    이어 “포털사이트에 나오는 몸무게 48㎏은 고등학생 때 몸무게로 아직 유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인바디가 공개된 뒤 박기량은 그 결과에 몹시 당황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모두의 높은 관심 속에 마침내 공개된 박기량의 인바디는 신장 176㎝, 몸무게 52㎏, 체지방률 17.9%였다”며 “특히 ‘나는 과거에 체지방률 한자리였다. 체지방률이 10%도 안 나왔다’라는 호언장담과 달리 체지방률 두 자릿수가 나오자 박기량의 동공이 흔들리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결과에 박기량은 ‘뭔가 잘못됐다’라고 돌연 태세를 전환했다”며 “이에 출연진은 “기계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라고 한 목소리를 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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