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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10명 중 4명 이상이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나 우울증 등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소방청은 분당서울대병원 공공진료사업단과 함께 지난해 3~5월 소방공무원 5만208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3년 소방공무원 마음 건강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43.9%에 달하는 2만3060명이 PTSD, 우울증상, 수면장애, 문제성 음주 등 주요 심리 질환 4개 가운데 1개 이상에 대해 관리나 치료가 필요한 위험군인 것으로 조사됐다. 질환별(복수응답 가능)로 보면 수면장애가 27.2%로 가장 많았으며, 문제성 음주 26.4%, 외상후스트레스 장애 6.5%, 우울 증상 6.3% 등의 순이었다. 특히 자살 우려에 따른 관리 필요군은 2597명(4.9%)으로, 이 가운데 4465명(8.5%)는 지난 1년 동안 1회 이상 자살 생각을 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최근 1년 동안 소방활동을 하면서 PTSD를 유발할 수 있는 사건에 노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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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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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병’ 안고 사는 소방관…44%가 PTSD·수면장애 등 ‘위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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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은행 3년 동안 ELS 판매로 7천억원 수수료 이익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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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은행. 연합뉴스
5대 시중은행이 지난 3년 동안 주가연계증권(ELS)을 팔아 약 7천억원의 이익을 거둔 것으로 파악됐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이 2021년부터 2023년 3분기까지 ELS 판매 수수료를 통해 얻은 이익은 6815억 7천만원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 홍콩H지수는 1만2천을 넘어 최고점을 찍은 2021년 ELS의 판매 호조로 2806억 9천만원의 이익을 냈다. 2022년과 지난해 3분기 누적 각각 1996억 9천만원, 2011억 9천만원을 남겼다.
ELS는 기초자산으로 삼은 지수 등 흐름에 따라 투자 수익률이 결정되는 상품으로, 은행들은 주로 증권사가 설계·발행한 ELS를 가져와 신탁(주가연계신탁·ELT)이나 펀드(주가연계펀드·ELF) 형태로위탁 판매해 왔다.
이 과정에서 은행 몫의 수수료는 ELT의 경우 보통 판매액의 1%, ELF는 대면의 경우 판매액의 0.9%, 비대면은 0.7% 수준이다.
반면 상당수 ELS 가입자들은 원금 회수를 할 수 있을지 걱정해야 할 만큼 손해를 보고 있다.
올해 상반기 만기가 집중된 H지수 ELS의 경우, 지난 2일 기준 H지수(5219)는 2021년 당시 고점(약 1만2000)에서 반토막보다 아래로 떨어지며 대규모 손실이 확정되고 있다.
5대 은행이 판매한 H지수 기초 ELS 상품 중 올해 들어 지난 2일까지 만기가 돌아온 것은 모두 7061억원치이지만 고객이 돌려받은 상환액은 3313억원으로, 평균 손실률이 53.1%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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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의사 10명 중 8명 반대 “의사 수 이미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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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의사 10명 중 8명은 정부가 추진하는 의과대학 입학 정원 확대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절반은 이미 의사가 충분해 증원할 필요가 없다고 봤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은 5일 이러한 내용이 담긴 ‘의과대학 정원 및 관련 현안에 대한 의사 인식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인식 조사는 의협 회원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10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됐다. 응답자는 총 4010명이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81.7%인 3277명이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에 반대했다.
의대 정원 확대를 반대하는 이유로는 ‘이미 의사 수가 충분하다’는 의견이 49.9%로 가장 많았다.
이어 ‘향후 인구가 감소하면서 의사 수요 역시 줄어들 것이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16.3%, ‘의료비용 증가 우려’가 15.0%, ‘의료서비스 질 저하 우려’가 14.4%, ‘과다한 경쟁 우려’가 4.4% 등이었다.
정원 확대에 찬성하는 733명에 그 이유를 묻자 절반가량인 49.0%는 ‘필수의료 분야의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외에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24.4%), ‘의사가 부족해 환자가 진료받지 못해서'(7.9%) 등을 꼽았다.
지역의료 인력을 확충하기 위해 지역인재전형을 확대하는 방침에는 반대(51.5%)가 찬성(48.5%)보다 근소하게 높았다.
반대하는 이유로는 ‘지역의 의료 질 차이 초래'(28.1%), ‘일반 졸업생들과의 이질감으로 인해 의사 사회에서 갈등 유발'(15.6%), ‘지역인재 전형 인재에 대한 환자의 선호도 저하 가능성'(9.4%) 등을 들었다.
연합뉴스
장학금을 지급하고 일정 기간 의무 근무케 하는 일명 ‘지역의사제’ 도입에 대해서는 62.2%가 부정적이라고 답했다.
의사들이 생각하는 필수의료 분야 기피 현상의 원인으로는 45.4%가 ‘낮은 수가’를 지목했다. 이어 ‘의료사고에 대한 법적 보호 부재'(36.0%), ‘과도한 업무 부담'(7.9%)도 필수의료 기피 원인으로 꼽혔다.
응급실 뺑뺑이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36.2%가 ‘경증 환자의 응급실 이용을 제한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이 밖에 ‘응급환자 분류 및 후송체계 강화'(27.5%), ‘의료전달체계 확립'(22.6%) 등이 필요하다고 봤다.
소아과 오픈런 사태는 ‘소아청소년과 운영을 지원해 해결해야 한다’는 응답이 47.2%였다. 다른 해결 방안으로 ‘소비자들의 의료 이용행태 개선 캠페인'(14.0%), ‘조조·야간·휴일 진료 확대 지원'(8.1%) 등이 있었다.
정부의 지역·필수의료 관련 정책에 대해서도 ‘못하고 있다’는 부정적 평가(62.3%)가 ‘잘하고 있다’는 긍정적 평가(11.9%)를 앞섰다.
의협은 “섣부른 의대 정원 확대는 의료의 질 저하와 향후 의료비 증가를 유발할 수 있어 신중한 고려가 필요하다”며 “필수의료 분야 수가의 합리화와 의료사고 법적 부담 완화 등이 우선 해결돼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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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위성정당’ 차별화 “통합형비례당은 연합플랫폼”[영상]
![이재명 ‘위성정당’ 차별화 “통합형비례당은 연합플랫폼”[영상]](https://internet-money-center.com/storage/2024/02/202402051413464942_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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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5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현행 준연동형 비례대표 선거제를 유지하며 통합형 비례정당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그 결과 사실상 위성정당을 창당하게 된 점에 대해서는 국민 앞에 사과했다.
李, 준연동제 취지 살려 민주당 주도 준위성정당 추진
이 대표는 5일 광주광역시 북구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준연동제는 불완전하지만 소중한 한 걸음이다. 과거 회귀가 아닌 준연동제 안에서 승리의 길을 찾겠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 총선부터 병립형을 준연동형으로 바꿨으나 국민의힘이 위성정당을 창당하고 민주당이 맞대응함으로써 그 목적을 이루지 못했다”라며 “위성정당을 금지하라는 국민적 요구에 따라 민주당은 위성정당 금지 입법에 노력했지만 여당의 반대로 실패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거대양당 한쪽이 위성정당을 만들면 패배를 각오하지 않는 한 다른 쪽도 맞대응할 수밖에 없다. 칼을 들고 덤비는데 맨주먹으로 상대할 수는 없다”라며 “그렇다고 병립형 회귀를 민주당이 수용할 수도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권역별 병립형은 지역주의 완화와 민주당에 유리하지만 소수정당이 피해를 입는다”라며 “여당의 위성정당 창당에 맞대응하는 위성정당 창당은 반칙에 반칙으로 응수하는 정당방위지만 준연동제를 껍데기로 만든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에 이 대표는 준연동형제를 유지하되 통합형비례정당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서생적 문제의식과 상인적 현실감각으로 이상을 추구하되 현실을 인정하겠다”라며 “정권심판과 역사의 전진에 동의하는 모든 세력과 함께 위성정당 반칙에 대응하면서 준연동제의 취지를 살리는 통합형비례정당을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민주개혁선거대연합’을 구축하여 민주당의 승리, 국민의 승리를 이끌겠다”라며 “민주개혁세력의 맏형으로서 더불어민주당이 주도적으로 그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위성정당 논란을 완전히 해소하지 못한 점에 대해 고개 숙여 사과했다. 이 대표는 “반칙이 가능하도록 불완전한 입법을 한 것을 사과드린다. 약속 드린 위성정당 금지 입법을 하지 못한 점을 사과드린다”라며 “결국 준(準)위성정당을 창당하게 된 점을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지역후보 내는 과정서부터 연합”…총선 후엔 합당 가능성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5일 오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대표는 광주에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가진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절반은 위성정당, 절반은 연합플랫폼”이라며 “반반쯤 섞여 있기 때문에 준위성정당이라고 표현했다”고 설명을 이어갔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의 위성정당과는 차이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우리 민주당만 지향하는 후보가 아니라, 민주당이 아닌 준연동형 제도가 추구하고자 했던, 추구하고 있는 소수정당들, 소수 정치세력의 후보들도 배제되지 않도록, 100%는 아니지만 상당 정도는 비례의석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함께한다는 점에서 다르다”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통합형 비례정당에 참여하는 정당들과 지역구 후보를 내는 과정에서부터 연합을 하게 될 것이란 점도 내비쳤다.
이 대표는 “문제는 지역구를 포함한 전체 선거 전반에 대해서 어떤 협력 체계를 구축할 것이냐 일 것”이라며 “지역구 문제를 포함해서 비례선거까지 선거에 관한 대연합 할 수 밖에 없다는 현실적인 판단이 들었다”고 답했다.
다만 총선 후에는 통합형 비례정당이 민주당과 합당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그는 “(통합형 비례정당이) 임시정당이기 때문에 영속하는 건 말이 안 된다. 그래서 준위성정당이라고 표현한것”이라며 “꼼수가 아니라 상대의 반칙에 대응하는, 바람직하지 않지만 피할 수 없는 대응이라고 생각해주면 좋겠다”라고 부연했다.
이 대표는 다만 송영길 전 대표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등이 비례정당 창당을 예고한 상황에서 어떤 정당이 소수정당 범위에 포함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지금 단계에서 구체적으로 특정하기는 매우 어렵다”라고 즉답을 피했다.
이 대표는 “어느 정도가 될지는 역시 시민사회나 해당 당사자 정당들, 또 우리의 입장, 그리고 더 크게는 이 표심의 왜곡이 일어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향후 의원총회와 당원들의 의견 수렴 과정도 거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 당의 주인이라고 할수있는 마치 국가 주인 국민인 것처럼 이 당의 주인인 당원들의 의견도 수렴해야 한다”며 “그러나 그것이 꼭 100% 당원투표 이런 형식을 취할 건지는 고려해볼 필요가 있겠다”라고 말했다.[ad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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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데뷔 첫 토크쇼 MC 성사될까…KBS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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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 tvN 제공배우 이영애가 데뷔 첫 토크쇼 진행을 논의 중이다.
KBS 관계자는 5일 CBS노컷뉴스에 “이영애 토크쇼는 이영애 측과 논의 중에 있다. 아직 확정된 건 없다”라고 밝혔다. 만약 프로그램이 방송된다면 이영애가 고정 MC를 맡는 첫 예능 프로그램이 된다.
현재 방송 중인 음악 토크쇼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이하 ‘레드카펫’) 후속 프로그램으로 기획하고 있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레드카펫’과는 편성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일본 유명 야구선수 오타니 료헤이 등 섭외에 대해서도 “아직 구체화 게 없으며 MC 관련해서 기획 단계를 논의 중”이라고 말을 아꼈다.
이영애는 최근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천재 여성 지휘자 차세음 역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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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의 아르헨 잡은 르나르 전 사우디 감독, 파리올림픽 후 이집트행 전망|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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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이끌고 아르헨티나를 잡은 에르베 르나르(프랑스) 감독이 2024 파리 올림픽 폐막 후 이집트의 지휘봉을 잡을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5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이집트축구협회는 2023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16강에서 탈락한 책임을 물어 루이 비토리아(포르투갈) 감독을 해임했다.
지난 2022년 7월 이집트축구협회와 4년 계약을 맺은 비토리아 감독은 계약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불명예스럽게 물러났다.
이집트는 이번 대회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다. 카보베르데, 가나, 모잠비크와 한 조에 속해 3무를 기록, 가까스로 조별리그를 통과했지만 16강전에선 콩고민주공화국에 승부차기로 패해 탈락했다.
간판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가 가나와 조별리그 2차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리버풀로 복귀하는 악재도 있었으나 전체적으로 만족스럽지 않은 결과였다.
이집트축구협회는 당분간 축구대표팀을 모하메드 유세프(이집트) 임시 감독 체제로 운영하면서 외국인 지도자를 새로 선임할 계획이다.
현재 가장 유력한 이집트 차기 사령탑 후보는 르나르 프랑스 여자축구대표팀 감독이다. AP통신은 르나르 감독이 파리 올림픽이 끝난 후 이집트 사령탑을 맡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르나르 감독은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서 리오넬 메시가 버틴 ‘우승국’ 아르헨티나를 2-1로 꺾는 최대 이변을 일으켜 주목받았다. 다만 그가 이끌던 사우디아라비아는 이후 폴란드, 멕시코에 연패하며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후 사우디와 결별한 르나르 감독은 프랑스 여자축구대표팀을 맡았는데, 파리 올림픽이 폐막하는 8월에 계약이 만료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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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베스트샵, 명절 맞아 ‘주방가전 행사’ 연다|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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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식기세척기, 인덕션 등 주방가전 동시 최대 135만 원 혜택
설맞이 정수기 행사모델 구매 고객 대상 구독료 50% 최대 1년간 할인LG전자 베스트샵은 오는 29일까지 한 달간 설맞이 주방가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해당 기간 LG전자 베스트샵 매장에서 냉장고,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 인덕션, 광파오븐 등 모델에 한해 주방가전 풀패키지(냉장고, 김치냉장고, 식세척기, 전기레인지, 광파오븐, 정수기) 구매 시 최대 135만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행사에서는 LG 김치냉장고 출시 40주년을 맞아 40주년 행사모델 구매 시 5만 혜택과 LG 디오스 모델 동시 구매 시 10만 추가혜택을 제공한다. 냉장고와 김치냉장고를 함께 구매한 소비자는 식기세척기, 전기레인지, 정수기 중 1가지 제품 동시 구매 시 최대 15만 원 추가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사나 웨딩을 준비하는 소비자는 다품목으로 가전제품 구매 시 할인 혜택을 활용하면 할인 폭이 커지며, 풀패키지를 구매하지 않고, LG 주방가전 맞춤 패키지(냉장고, 식기세척기, 전기레인지)만 구매해도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고 한다.
구매뿐 아니라 LG가전 구독 서비스를 통해 월 구독료로 주방가전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정수기는 최근 1년 이내 베스트샵에서 LG가전을 구입한 이력이 있는 고객 대상 구독 요금을 최대 월 4000원 할인해주며, ▲듀얼 ▲빌트인 ▲음성인식 ▲맞춤출수 ▲라이트온 제품 군에 한해 계약 첫 해 12개월간 월 구독료를 50% 할인해 주는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 밖에도 신년을 맞아 LG전자 베스트샵에서는 ‘웨딩&이사 축하 쇼핑전’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쇼핑전을 통해 다품목 동시 구매 시 최대 690만 할인 혜택과 ‘머스트해브’ 가전 구독 시 구독료 반환 이벤트, 그리고 LG전자와 제휴사 제품 동시 구매 시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하이드로타워’ 증정 이벤트까지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 중이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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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부통령 후보로 ‘흑인’ 팀 스콧·‘여성’ 크리스티 놈 거론|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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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 후보로 뛰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자신의 러닝메이트(부통령 후보자)로 ‘흑인 남성’인 팀 스콧 사우스캐롤라이나주(州) 상원의원과 ‘여성 정치인’인 크리스티 놈 사우스다코타 주지사를 거론했다.
미(美) 정치전문매체 더 힐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폭스뉴스 ‘선데이 모닝 퓨처스’ 인터뷰에서 ‘부통령 후보를 언제 발표할 것이냐’는 질문에 “당분간은 아니다. 공화당에는 훌륭한 인사들이 많지만 당분간은 아닐 것”이라면서도 스콧 의원과 놈 주지사를 언급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두 번 치러진 대선 경선에서 모두 승리를 차지해 사실상 공화당 대선 후보 자리를 굳힌 상태다. 본선에 오른다면 민주당 소속 조 바이든 현 대통령과 맞붙을 가능성이 높은데,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보다 상대적으로 ‘흑인’이나 ‘여성’의 지지가 높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부통령을 뽑는 기준으로 “항상 한 가지가 있어야 한다. ‘누가 좋은 대통령이 될 수 있는 사람인가’ 하는 것”이라며 “언제든 비상 상황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통령 부재 시 부통령이 권력 승계 서열 1위라는 점을 짚은 것이다.
그는 이어 “모든 사람과 대화하고 있다”면서도 “최근 스콧과 전화를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스콧을 지켜봤을 때 그는 훌륭하고 매우 겸손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놈 주지사에 대해서도 “그녀가 나를 위해 놀라운 싸움을 해왔다”며 높이 평가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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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고백’ 과학고 출신 배달 기사, 입시 프로그램 자진 하차|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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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터디2’ 정순수씨, 안타까운 사연 화제
“학폭 비롯한 여러 논란, 사과로 끝난 일이다”
미미미누 “거짓 없다…원색적 비난 멈춰달라”
“친구 노트북 가져간건 사실…전부 돌려줬다”학창 시절 가난 때문에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사실을 공개해 화제가 된 과학고등학교 졸업생 정순수(25)씨가 유튜브 의대 진학 도전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했다. 자신을 향한 관심이 커지면서 여러 논란도 함께 일고 있기 때문이다.
유튜브 채널 ‘미미미누’(김민우)는 4일 ‘헬스터디2 2화 영상 비공개’를 공지했다. 그는 “2화 업로드 이후 참가자 정순수 학생이 영상에서 말한 내용들의 진위를 파악해달라는 제보를 접했다”며 “확인 결과 영상에서 말한 내용은 모두 사실이었다”고 밝혔다.
다만 “그 과정에서 순수 학생이 고교 시절 저지른 잘못에 대한 고백과 함께 자진 하차 의사를 전달했다”며 “해당 영상이 기사화되면서 영상 내용과 무관한 제3자까지 비난받는 상황까지 초래됐다. 추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영상을 비공개 처리하기로 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대학 진학 프로그램 ‘헬스터디2’는 구독자 116만명 미미미누가 N수생들의 수능 점수를 향상하고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강의 및 멘토링, 숙식비 등을 지원한다. 이번 시즌2는 지난해 대비 8배 증가한 총 4084명의 지원자 중 2명이 선발됐다. 정 씨는 이 중 한 명이었다.
정 씨는 중학교 시절 최상위권의 성적으로 과학고등학교에 진학했다. 하지만 대치동 과학고등학교 입시반에서 친해진 학생끼리 무리가 형성돼 초반부터 적응하기 힘들어했다. 또 입시반의 진도에 따라가지 못해 동급생들의 놀림을 받기도 했다. 이후 부모님의 병세와 가난으로 삶을 포기할 위기를 겪었다. 졸업 후 배달일을 하다 급성 패혈증에 걸린 사실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샀던 정 씨는 입시 프로그램 헬스터디에 참여하면서 의대 진학을 목표로 삼았다.
하지만 정 씨의 사연이 화제 되자 그의 환경에 대한 여러 의혹도 제기됐다. 3일 김민우는 유튜브 채널 ‘미미미미미누’를 통해 정 씨를 둘러싼 의혹을 해명하기 위해 라이브 방송(라방)을 진행했다.
라방을 통해 첫째로 정 씨의 가난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정 씨는)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기초생활수급자의 가구원이다. 현재 주거·생계·의료 급여를 받았다. 급여 증명서가 있다. 정 씨의 개인 통장 내역까지 공개할 수는 없지만 확인했다”고 말했다. 둘째, 부모의 병세에 관해서는 “현재 정 씨의 어머니는 양극성 정동장애(조울증)를 앓고 있고, 아버지는 알츠하이머병을 앓고 있는 거 맞다”며 “이것도 확인서가 있다. 헬스터디2에 나간 영상 중에 거짓은 없다”고 강조했다.
셋째로 정 씨가 학교폭력을 당한 것이 맞냐는 의혹이다. 김민우는 “고등학교 내에서 학교폭력위원회가 열릴 정도의 폭력은 없었던 것 같다. 다만 가난을 희화화했던 (동급생들의) 워딩은 사실이다”라며 “정순수 학생과 괴롭힌 학생과의 대화 내용(통화)을 확인했다. 사실관계도 밝혀졌다”고 말했다. 다만 정 씨에게 심한 말과 행동을 했던 친구 중 일부는 그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한 것까지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김민우는 정 씨에 대해 제기된 노트북 절도 의혹에 대해서도 말을 이어갔다. 김민우는 “정 씨가 하차하게 된 큰 계기다. 순수 학생이 고등학교 1학년 때 다른 학생의 노트북을 몰래 가져간 것은 사실이다”라며 “총 3대였는데 어디에 판 것은 아니고, 온전히 (소유자들에게) 돌아갔다. 판매해서 돈을 챙겼다는 의혹은 거짓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등학교 1학년 2학기 때 수학여행과 비슷한 ‘해외이공계체험학습’이 있었다더라. 1학년 전체가 미국에 9박 10일 정도 가는 거라, 그 당시 학생들의 기억으로는 300~4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들었다더라”라며 “당시에 순수 학생이 가정 형편상 부담하기 어려운 금액이었기 때문에, 순간 해서는 안 되는 선택을 했다. 결국 일주일간 가방 속에 보관하다가 선생님께 자수했고, 당시에 부모님까지 대동해서 사과해서 일단락된 사건이다”라고 말했다.
과학고등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한 정 씨의 사연이 화제 되자,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당시 과학고등학교에 다니던 동급생들이 폭력을 은폐했다’라는 등의 여론이 형성됐다. 이후 여러 논란이 생성됐고, 몇 년 전 당사자들 간 원만하게 끝난 일까지 수면 위로 올라 제3자의 입에 오르내리면서 의혹이 눈덩이처럼 커져 현재 상황에 이르게 된 것이다. 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정 씨의 ‘노트북 절도 의혹’을 제시한 사람들은 그 당시에 사과받은 학생들이 아닌 그 외 사람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민우는 “당사자들끼리는 이미 끝난 상황인데, (제 3자들로 인해) 그런 의혹들이 계속 진행되니까 힘들다”며 “순수를 비롯한 (주변)모든 학생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은 삼가 달라”고 당부했다. 앞으로 ‘헬스터디2’는 정순수씨의 하차로 인해 예비 1번 남학생이 공석을 채우게 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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