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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은경, ‘장애아들’ 방치 루머에 입 열어…김수미 껴안고 오열|동아일보

    신은경, ‘장애아들’ 방치 루머에 입 열어…김수미 껴안고 오열|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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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신은경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5일 저녁 8시 20분 방영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69화에서는 배우 차광수와 신은경의 전원 마을 방문이 그려진다.

    장작 패기를 하며 겨울나기에 나선 회장님네에 여러 번 봐도 여전히 반가운 식구 차광수가 겨울 보양식 대왕 문어를 준비해서 찾아온다. 회장님네 근처에 이동 진료소가 있다는 차광수 안내에 따라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이 진료소를 방문하고, 그곳에서 깜짝 손님과 마주한다. 의사로 변장하고 전원 패밀리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은 바로 신들린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들었다 놨다 하는 배우 신은경이었다.

    1990년대 그녀에게 신드롬급 인기를 가져다준 드라마 ‘종합병원’에서 분했던 이정화 캐릭터 그대로 의료 봉사를 나온 의사로 가장한 신은경을 세 사람은 전혀 눈치 채지 못한다. 오히려 당황한 신은경은 코앞까지 다가가 필사의 아이 콘택트를 시도한다. 그제야 김용건이 “은경이구나!”라며 눈치를 채고, 김수미는 격한 포옹으로 맞이한다. 신은경은 보고 싶었던 가족이 있냐는 질문에 단번에 김수미라고 대답해, 2020년 S 본부의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감사함을 표할 만큼 진한 두 사람의 인연에 관심이 쏠린다.

    신은경은 오랜만의 예능 나들이에 굴곡졌던 그의 38년 연기 인생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중성적인 매력의 신여성 캐릭터로 폭발적 반응을 받았던 ‘종합병원’ 촬영 당시, 대학교의 여자 기숙사에서 촬영하면 학생들이 “오빠!”라며 환호성을 질렀을 만큼 여자 팬을 휩쓸었던 뜨거운 인기를 회상한다.

    또한 드라마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의 촬영 중 스태프들이 주연 배우인 하희라를 살뜰히 서포트해 주는 모습을 보며 성공을 다짐한 것, 영화 ‘조폭 마누라’ 촬영 중 부상으로 한 쪽 눈의 신경이 망가져 실명함에도 몸을 불살라 연기했던 것, 직접 세신사에게 찾아가 때밀이 비법을 전수받으며 준비한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촬영 비하인드까지 대방출하며 열정 넘쳤던 연기 생활을 되짚는다.

    이미지 원본보기한편, 신은경은 자신에 대한 루머에 대해 조심스럽게 입을 연다. 데뷔 이후 수많은 오해와 끊임없는 진실 공방 속에 둘러싸여 있던 신은경이기에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아픈 자신의 아들부터 양악수술에 대해 숨기고 있던 진실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회장님네’에서 이런 발언을 하는 것 자체로 행여나 김수미에게 누가 될까 하는 걱정에 힘겨웠다는 신은경에게 김수미는 “누가 돼도 괜찮아”, “남의 말 3일 못 가”, “죽기 전까지 (너를) 책임질게”라며 진심을 담은 말을 건넨다.

    신은경은 몇 년 전 아들에 관한 루머로 힘겨웠던 시절 김수미가 자신을 대변해서 기자들에게 직접 전화를 해 해명한 일을 떠올리고 “선생님이 안 도와주셨다면 살아서 이 자리에 없었을 것이다”이라고 한다.

    두 사람의 눈물겨운 사연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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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도 이혜성, 아시아선수권 남자 61㎏급 인상 은메달|동아일보

    역도 이혜성, 아시아선수권 남자 61㎏급 인상 은메달|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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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상 8위·합계 4위….같은 체급 신록은 합계 5위

    한국 역도 이혜성(충북도청)이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에서 인상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혜성은 4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2024 아시아역도선수권 남자 61㎏급 경기에서 인상 131㎏, 용상 155㎏, 합계 286㎏을 들었다.

    이혜성은 인상에서 2위에 올라 은메달을 땄다.

    하지만 용상은 8위에 그쳤고, 합계에선 4위로 아쉽게 입상에 실패했다.

    올림픽, 아시안게임은 합계로만 메달을 주지만, 아시아선수권은 인상, 용상, 합계 부문 모두 메달이 걸렸다.

    같은 체급에 출전한 신록(고양시청)은 합계 285㎏(인상 125㎏, 용상 160㎏)으로 5위에 자리했다.

    남자 61㎏에선 북한의 박명진이 합계 306㎏(인상 134㎏, 용상 172㎏)을 들어 우승했다. 인상과 용상, 합계 모두 1위다.

    합계 2위(291㎏)는 인도네시아의 리코 사푸트라(인상 130㎏, 용상 161㎏), 3위(290㎏)는 베트남의 트린 반 빈(인상 129㎏, 용상 161㎏)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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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모시 샬라메 한국 온다…젠데이아·오스틴 버틀러도|동아일보

    티모시 샬라메 한국 온다…젠데이아·오스틴 버틀러도|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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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듄:파트2’ 팀 이달 말 한국 홍보 확정

    오는 21~22일 기자회견·레드카펫 등 참석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한국에 온다. 샬라메 뿐만 아니라 젠데이아, 오스틴 버틀러 등 현재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젊은 배우들도 함께한다.

    워너브러더스코리아는 5일 “영화 ‘듄:파트2’ 배우들이 오는 21일 한국에 온다”고 밝혔다. 이번 내한에는 샬라메·젠데이아·버틀러와 함께 스텔런 스카스가드 그리고 드니 빌뇌브 감독이 함께한다. 지난 12월에 한국에 온 빌뇌브 감독을 뺀 배우들은 모두 한국에 오는 게 처음이다. 이들은 22일까지 한국에 머물며 기자회견·레드카펫 등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1995년생인 샬라메, 1996년생인 젠데이아는 현재 할리우드를 넘어 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젊은 배우다. 두 배우 모두 빼어난 외모와 함께 연기력까지 인정 받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1991년생인 버틀러는 ‘엘비스’로 지난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며 슈퍼스타로 발돋움 했다. 스카스가드는 스웨덴의 국민 배우이며, 알렌산더 스카스가드와 빌 스카스가드의 아버지로도 잘 알려져 있다.

    빌뇌브 감독은 ‘그을린 사랑’(2011)으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뒤 ‘프리즈너스’(2013) ‘시카리오:암살자의 도시’(2015) ‘컨택트’(2017) ‘블레이드 러너 2049’(2017) ‘듄’(2021) 등을 잇따라 성공시키며 연출력을 인정 받았다.

    ‘듄:파트2’는 2021년에 나온 ‘듄’ 후속작이다. 미국 프랭크 허버트 작가가 1965년 내놓은 동명 SF소설을 영화화 한 작품으로, 아트레이데스 가문의 왕자 폴 아트레이데스가 혁명가이자 지도자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다. 샬라메가 전작에 이어 폴을 연기했고 젠데이아·버틀러·스카스가드와 함께 플로런스 퓨, 레베카 퍼거슨, 하비에르 바르뎀, 조쉬 브롤린, 레아 세두 등이 출연했다.

    ‘듄’은 개봉 이듬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10개 부문 후보에 올라 시각·미술·음향·음악·촬영·편집상 등 6개 부문에서 상을 받으며 완성도를 인정 받았다. 전 세계에서 매출액 4억 달러를 기록하며 흥행에도 성공했다.

    ‘듄:파트2’는 2월28일 국내 공개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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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더 늘리자니 배달품질 고민”…배민·요기요 ‘외주 딜레마’|동아일보

    “라이더 늘리자니 배달품질 고민”…배민·요기요 ‘외주 딜레마’|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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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달의민족 라이더(배민라이더스)들이 배달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뉴스1 DB

    배달의민족과 요기요가 바로고·부릉 등과 손잡고 ‘제3자 배달대행’(3PL)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당장 라이더가 부족해 ‘급한 불’을 끄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로 풀이된다. 더욱이 단건 배달의 경우 ‘배달품질 저하’ 우려도 제기된다.

    ◇우아한형제들, 일부지역 배달대행 도입 테스트

    서울 시내에서 배달기사가 물품을 배달하고 있다. 뉴스1 DB서울 시내에서 배달기사가 물품을 배달하고 있다. 뉴스1 DB

    5일 업계에 따르면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자체 배달서비스 ‘배민배달’(기존 배민1·지난달 명칭 변경) 시스템을 개편했다. 업계는 이번 시스템 개편을 통해 배민이 배달대행업체 소속 라이더가 배달을 수행할 수 있도록 길을 텄다고 보고 있다. 실제 배민은 현재 일부지역에서 배달대행플랫폼 업체인 바로고·부릉과 협업으로 음식배달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요기요 라이더(요기요 제공)요기요 라이더(요기요 제공)

    앞서 ‘요기요익스프레스’를 ‘요기배달’(단건배달·묶음배달)로 리브랜딩한 요기요(운영사 위대한상상)도 라이더 확보를 위해 부릉·생각대로(운영사 로지올)와 손잡았다. 요기요는 지난해말 베타 테스트를 마치고 현재 서울·수도권을 중심으로 요기배달 서비스를 3PL 방식으로 수행하고 있다.

    요기요는 3PL 도입을 부정하지 않지만, 배민은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3PL 계약·도입 여부에 대해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현재 일부 지역에서 테스트 중이지만 대외비 사항이고 협의 중인 단계가 있어 자세한 내용은 알려드릴 수 없다”고 답했다.

    배민이 말을 아끼는 이유는 그간 자체 운영 전문 라이더(배민라이더스 등)가 직접 배달하는 서비스를 쿠팡이츠 등 경쟁사와의 ‘차별화 포인트’로 내세워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라이더 공급 부족 현상이 심각해져 음식배달 서비스의 원활한 운영에 차질이 발생하자 기존 모델 축소를 전제로 한 3PL 모델 도입을 추진한 것으로 분석된다.

    즉 이해당사자 간 논의가 상당 부분 이뤄져 사실상 3PL 모델을 도입한 것으로 볼 수 있지만, 대외적인 이슈 확산을 경계하는 것으로 관측된다.

    실제 배달앱플랫폼과 배달대행업체 간 협업은 그간 골치였던 라이더 부족 현상을 해소하는 데 긍정적이지만, 단건배달 서비스(자체 라이더로 운영해왔음)를 위탁업체(외주)로 돌리는 것이어서 배달품질 저하 우려가 나온다.

    라이더 직접 운영 경쟁력 강조했지만…3PL 도입 선회

    문제는 빠른 속도로 기존엔 없었던 새로운 소비자 경험을 선사했던 단건배달마저 외주로 돌리게 되면서 배달지연 등과 같은 배달품질 문제가 불거질 수 있다는 점이다.

    일부 사례지만 라이더가 단말기 여러 개를 활용한다거나 단건배달 주문인데 묶음으로 배달할 경우 배달플랫폼·점주·소비자 모두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실제로 자영업자 온라인커뮤니티엔 배달지연 문제를 호소하는 글들이 종종 올라온다.

    라이더를 자체 운영할 땐 개인사업자(특수형태근로종사자)라고 해도 라이더들이 편법을 쓰지 못하도록 교육·보상·관리를 강화할 수 있지만, 위탁 계약으로 연결된 개인사업자의 경우 관리가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

    업계 관계자는 “배달플랫폼 업체들은 배달품질을 개선하기 위한 대책으로 3PL 모델을 도입한다는 입장이지만 단건배달 서비스는 이전과 같은 신속한 배달은 힘들 수 있다”며 ”단건배달을 한집배달, 배민1을 배민배달, 요기요익스프레스를 요기배달 등으로 명칭을 바꾼 것도 이런 점들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는 ”한파·폭설·폭우·폭염 등 기상상황이 악화할 때면 반복하는 라이더의 현저한 부족 현상도 ‘조리대기 문제’(점주가 라이더 도착 전 미리 음식 조리) 등을 야기해 배달품질을 낮추고 있다“며 ”배달앱 업체들도 적정한 선을 찾기 위해 여러 방안을 고민하고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우아한형제들 측은 ”제3자 물류대행 테스트는 배달품질을 높이기 위한 실험의 일환“이라며 ”현재 한정된 지역에서 소수 물량으로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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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엔솔 직원들, 성과급 반토막에 ‘트럭 시위’…무슨 일?|동아일보

    LG엔솔 직원들, 성과급 반토막에 ‘트럭 시위’…무슨 일?|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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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에너지솔루션 직원들이 성과급 지급 규모를 놓고 사측에 항의하기 위해 트럭 시위에 나섰다.

    직원들은 전년대비 성과급 규모가 반토막 난 것에 대해 납득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며 목표 달성치가 아닌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이익금의 일정 규모를 성과급 재원으로 설정하는 ‘프로핏 셰어링’ 방식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측은 지난 2일 타운홀 미팅을 통해 성과급을 비롯 처우 개선, 조직 문화, 소통 활성화 등과 관련해 구성원 질문에 대해 설명했는데도 트럭 시위가 벌어진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1분기에 개선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LG엔솔 직원들은 오는 29일까지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3.5톤 트럭을 이용한 시위를 진행한다. LG엔솔 직원들은 올해 성과급을 사측이 기본급의 340∼380%, 전체 평균 362%로 책정한 것에 대해 납득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이들은 성과급을 산정할 때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포함한 재무제표 상 이익을 바탕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지난 2일 CEO타운홀 미팅에서 사측이 보여준 일방적인 소통에 대해 사과를 요구했다.

    기존 성과급 산정 방식의 수정도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재주제표를 기준으로 이익금의 일정 규모를 성과급 재원으로 설정, 직원들에게 나눠주는 프로핏 셰어링 방식을 도입해 공정한 성과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LG엔솔 측은 “지난 2일 CEO 타운홀 미팅에서 김동명 사장은 현행 성과급 산정 방식과 관련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직원들의 의견에 공감하며 많은 고민을 통해 1분기 내 합리적인 개선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며 “회사가 이미 개선하겠다고 약속한 내용을 트럭 시위를 통해 또 다시 요구하는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경영 성과급은 매출, 영업이익의 재무성과와 경쟁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책정되며 회사 출범 이후부터 매년 동일한 산정방식을 적용하고 있다”며 “IRA 세액공제는 변동성이 크고 일시적이라는 점을 고려해 목표를 수립할 때부터 성과 지표에 아예 반영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만약 IRA 세액공제를 반영한다고 해도 회사의 성과급은 목표 대비 달성도에 기반하기 때문에 올해 성과급에는 변동이 없다”며 “지난해 870%라는 역대 최고의 성과급 지급이 가능했던 것은 기준이 되는 2022년도 재무성과를 목표 대비 높은 수준으로 달성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사측은 올 1분기 내 구성원들이 납득할 수 있는 성과급 기준을 마련할 방침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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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 기자의 마켓ON]㈜LS·LS전선, 나란히 최대 1400억 원 규모 회사채 발행|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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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와 LS전선이 나란히 최대 1400억 원의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LS는 2년물과 3년물로 7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1400억 원의 증액 발행 가능성도 열려 있다.

    대표 주간사는 NH투자증권과 신한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이다. 인수단으로 키움증권과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참여한다. 이달 19일 수요예측을 거쳐 28일 발행한다.

    ㈜LS는 LS그룹의 지주회사로 자회사의 주식 취득과 지배, 경영관리활동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LS전선도 ㈜LS와 똑같이 2년물과 3년물로 7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증액 발행 물량도 같다.

    대표 주간사는 키움증권과 NH투자증권이며, 인수단은 이베스트투자증권과 대신증권, 현대차증권, 하이투자증권으로 구성됐다. 이달 15일 수요예측을 통해 23일 발행한다.

    국내 전선업계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LS전선은 전선소재를 비롯해 전력선과 통신선 등 다양한 품목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이호 기자의 마켓ON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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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조트가 여행 목적지… 해비치 제주, ‘데스티네이션 리조트’로 탈바꿈|동아일보

    리조트가 여행 목적지… 해비치 제주, ‘데스티네이션 리조트’로 탈바꿈|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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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비치 리조트 제주 마스터 스위트 객실 거실 공간. 사진=해비치 제공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해비치 리조트 제주를 5월 말 재개장한다고 5일 밝혔다.

    2003년 개관한 해비치 제주는 지난해 7월 20주년을 맞아 전면 리뉴얼에 도입했다. 리뉴얼한 해비치 제주는 여행 목적지 그 자체가 되는 ‘데스티네이션 리조트’를 지향한다.

    먼저 객실과 레스토랑 등 하드웨어를 고급화했다. 모든 객실은 스위트 객실 수준으로 업그레이드된다. 투숙 인원 기준이 기존 4인에서 2인으로 변경되며, 거실과 침실을 분리했다. 또한 주방 시설을 최소화하고, 레스토랑들을 추가해 리조트 안에서 다양한 미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야외 수영장 시설도 고급화해 사계절 운영할 예정이다.

    서비스 고도화에도 힘을 쏟았다. 벨, 컨시어지, 인룸다이닝 등을 도입해 고객 환대 및 편의 서비스를 강화하고,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를 신설해 고품격 라운지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해비치 제주는 이날부터 객실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재개장에 앞서 새로워진 시설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3종’도 선보인다. 아침·점심·저녁 식사가 모두 제공하고, 수영장 및 사우나 이용, 스파 할인 등의 혜택을 담았다. 타입에 따라 디너 코스 요리, 라운지 이용 혜택이 추가 제공된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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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 91% “北 비핵화 불가능”…72.8%는 “韓 독자 핵 개발 필요”|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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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ws1 DBⓒ News1 DB

    국민 10명 중 9명 이상이 북한의 비핵화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명 중 7명은 한국의 핵무장이 필요하다고 봤다.

    5일 최종현학술원에 따르면 학술원이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해 12월15일부터 지난달 10일까지 성인 남녀 1043명에게 물은 결과, ‘북한의 비핵화가 불가능하다’는 인식이 91%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조사 당시 응답률(77.6%)를 웃도는 수치다.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등 미국 본토에 대한 공격이 가능한 상황에서 한반도 유사시 미국이 핵 억지력을 행사할 것으로 보는지’에 대해선 응답자의 60.8%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지난해엔 48.7%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이에 대해 학술원은 “한국민의 미국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졌다기보다는 북한 핵무기 개발의 고도화와 광폭해진 도발 자세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해석했다.

    ‘북한 핵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들 중 효과적인 정책’에 대해선 응답자의 20.6%가 ‘한국의 핵잠재력 강화’를 꼽았다. 이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식 핵공유와 유사한 한미 핵공유’가 20.4%, ‘항공모함 등 미 핵전략 자산 상시 순환배치’가 15.4%로 뒤를 이었다.

    ‘한국의 독자적 핵 개발이 필요하다’는 인식은 72.8%로, 지난해 76.6%에 비해 조금 떨어졌으나 여전히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아울러 ‘오는 11월 미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될 경우 북핵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설지’에 대해선 응답자의 63.7%가 ‘그렇지 않다’며 부정적 답변을 내놨다.

    ‘중국이 북한 비핵화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의지가 있는지’에 대해선 응답자의 81.1%가 ‘없다’라고 응답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일대일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포인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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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사이버 공격으로 日외교전문 시스템 뚫려…美경고로 대책 강화”|동아일보

    “中사이버 공격으로 日외교전문 시스템 뚫려…美경고로 대책 강화”|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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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요미우리 보도…”2020년 美가 日에 경고”

    “日외무성-中대사관 외교전문 유출됐을 듯”

    美,대책 강화 요구…”日사이버 안전성에 우려”

    외교상 기밀정보를 주고 받는 일본 외무성의 전문 시스템이 중국 사이버 공격으로 대규모 정보 유출이 발생했다고 5일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미국의 경고에 따라 대책을 강화했다.

    신문은 복수의 일본 정보 관계자를 인용해 이 같이 전했다. 구체적으로 미국 정부가 2020년 일본 정보에 관련 경고를 하고 대응을 요구했으며, 일본은 주요 정부 기관 시스템을 점검하며 대책 강화를 서둘렀다.

    요미우리는 “공문서 가운데서도 특히 비닉(秘匿·비밀리에 은닉)이 요구되는 공전(公電·전문) 시스템이 뚫린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고 짚었다.

    또한 미국이 경고한 점은 “일본의 사이버 방위 안전성에 미국이 강한 우려를 가지고 있는 점이 부각됐다”고 신문은 분석했다.

    한 일본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고(故)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 내각 시절이던 2020년 여름 일본 측에 “일본 재외공관 네트워크가 중국에 보여지고 있다”고 전달했다.

    미국은 유출된 정보의 구체적인 내용과 공격을 어떻게 파악했는지 등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다만 중국 베이징(北京) 주재 일본대사관과 일본 외무성 간 전문이 중국 당국에게 광범위하게 읽혔음을 시사했다.

    당시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폴 나카소네 국장이 서둘러 방일해 일본 정부 고위 관리와 회담하는 등 미일 실무자가 대응을 협의했다.

    협의 결과 외무성에 더해 기밀정보를 취급하는 방위성, 경찰청, 공안조사청, 내각정보조사실 등 5개 기관이 시스템을 점검하기로 했다. 취약한 프로그램을 개선하기로 합의했다.

    개선 상황은 미일 간 공유했다. 미국 측은 계속해 점검·강화를 요구해왔다.

    전문에는 일본 외교관이 외국 정부 등으로부터 얻은 극비 정보도 포함됐다. 외부 감청을 위해 인터넷을 거치지 않는 네트워크 ‘국제 IPVPN’으로 송수신한다. 특수한 암호도 사용한다.

    다만 일본 외무성은 사이버 공격이 있었다는 등 자세한 내용을 신문에 밝히지 않았다. 전문을 소관하고 있는 외무성 정보통신과는 신문의 취재에 “본건에 대해서는 정부 안보 상 이유로 답변을 삼가겠다”고 답변하는 데 그쳤다.

    일본에 대한 사이버 공격과 관련해서는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지난해 8월 중국군의 해커 방위기밀을 다루는 정부 시스템에 침입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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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욱·조응천, 이재명 준연동형 결단에 “방탄국회 2탄 만들겠단 속내”|동아일보

    이원욱·조응천, 이재명 준연동형 결단에 “방탄국회 2탄 만들겠단 속내”|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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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형비례정당, 사실상 위성정당…국민심판 간과”

    “반민주적 정당정치 선언이자 대선공약 폐기 의미”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원욱·조응천 무소속 의원은 5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 결단에 대해 “사법리스크 방탄국회 2탄을 만들겠다는 속내”라고 평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이재명 대표의 광주 긴급기자회견에 대한 입장문을 공개했다.

    이들은 “이번 총선에서 국민은 이재명사법리스크 방탄국회 2탄을 만들겠다는 민주당의 속내를 간파하고 있다”며 “이재명대표는 국민의 거대양당 심판을 간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이재명 대표가 ‘준연동형제 안에서 승리의 길을 찾겠다’며 통합형비례정당 준비를 언급했는데, 이는 사실상 위성정당의 다른 이름”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재명식 ‘멋지게 지면 무슨 소용이냐’는 문제의식을 실천하기 위한 반민주적 정당정치를 선언하고 대선 공약은 폐기하겠다는 것”라고도 했다.

    이들은 “이재명 대표의 위성정당 창당 또 다른 명분은 국민의힘의 위성정당 창당”이라며 “대선에 이어 총선까지 또다시 국민에게 최악과 차악을 선택하라는 적대적 진영정치를 보여주고 있다. 이재명 대표는 국민의힘 탓 정치, 차악의 정치는 결국 이번 총선까지 거대양당의 적대적 공존 속에서 살 길을 모색하겠다는 선언”이라고 꼬집었다.

    이들은 이재명 대표가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신마저 ‘자기 꼼수권력’ 명분에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 대표는 ‘서생의 문제의식과 상인적 현실감각으로, 이상을 추구하되 현실을 인정하겠다’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명언을 들어 위성정당 창당의 명분을 삼았다”며 “무엇이 서생적 문제의식이고 무엇이 상인적 현실감각인가. 민주당의 명분은 ‘상인의 문제의식, 서생의 현실감각’ 수준이라는 고백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대중 전 대통령이 공약을 폐기하고 명분없는 한 석을 위해 그리 말한 것이 아니다. 이제는 김대중 대통령의 가치와 철학마저 이재명식 최악의 정치로 치환하는 모습이 가련할 뿐”이라고 안타까워 했다.

    이들은 “통합비례정당은 사실상 위성정당이다. 약속을 폐기하는 민주당은 ‘민주’를 버려야할 것”이라며 “민주화의 성지 광주를 스스로 모독하는 이재명의 민주당”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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