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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에 온 이준석 “박근혜 주변, 본인 영달 위해 그분 활용하는 이 있어”|동아일보

    대구에 온 이준석 “박근혜 주변, 본인 영달 위해 그분 활용하는 이 있어”|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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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운데)가 3일 대구 칠성시장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왼쪽 양향자 원내대표, 오른쪽 허은아 최고위원이 자리에 함께 했다. 2024.2.3. 뉴스1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3일 “박근혜 전 대통령 주변에 본인의 영달을 위해 아주 안좋은 형태로 그 분을 활용하는 이들이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대구 칠성시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박 전 대통령도 그런 분에게 휘둘리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는 또 김건희 여사의 ‘명품 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선 “가장 적극적인 형태의 해명이 이뤄져야 한다”며 “여사의 의혹에 대해서는 부군 되시는 대통령께서 어떤 해명을 하더라도 ‘대리 유감 표명’이라는 지적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을 겨냥해서는 “과거에 국민의 검찰총장이던 시절 통쾌한 모습이었으면 좋겠다”면서 “정치를 하신 뒤에 우격다짐하는 식, 그리고 다소 비정상적인 모습이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3지대 ‘빅텐트’와 관련해서는 “이낙연 전 총리의 제의는 윤석열 대통령의 행보와는 전혀 다르다”면서도 “모시는 분들이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이 하던 행동과 비슷한 행동을 하고 있다”고 했다.

    (대구=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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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톡방서 또래 여학생 성희롱한 중학생들…징계 받자 소송

    단톡방서 또래 여학생 성희롱한 중학생들…징계 받자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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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단체 채팅방에서 같은 학교 여학생들에 대한 막말과 성적인 비난 등을 일삼다 적발돼 학교로부터 징계를 받은 학생 측이 “학교폭력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징계 취소 소송을 제기했지만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춘천지법 행정1부(김선희 부장판사)는 강원 정선의 한 중학교 학부모들이 정선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상대로 제기한 ‘학교폭력징계조치처분 취소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고 3일 밝혔다. 소송비용은 원고들이 부담하라고 명령했다. 판결문에 따르면 지난해 7월 A군과 B군은 같은 중학교, 3학년 같은 반에 재학 중이었다. 당시 이들은 남학생들끼리 놀러갈 목적으로 온라인 단체그룹채팅방을 만들었다. 채팅방에는 7명이 참여했다. 전체 남학생 20명 중 3분의 1이 넘는 인원이다. B군은 해당 채팅방의 이름을 여학생들의 실명과 함께 성적으로 희롱하는 단어로 바꾸는가 하면 A군과 함께 여학생들에 대한 막말과 욕설, 성적인 비난 등을 일삼았다. 이 일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는 사건에 대해 심의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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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명수 “딸 민서 자취? 그럴 생각 없다…계속 데리고 살 것”|동아일보

    박명수 “딸 민서 자취? 그럴 생각 없다…계속 데리고 살 것”|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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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박명수 2023.9.8. 뉴스1

    방송인 박명수가 딸 민서양의 자취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3일 오전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청취자들의 사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명수는 ‘딸을 자취 시킬 의향이 있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없습니다, 자취, 그럴 생각 없습니다”라고 단호히 말했다.

    그는 이어 “학교랑 거리가 멀거나 혹시 외국에 간다면 어쩔 수 없지만 집이 여기 있는데 뭐 하려고 자취를 시키냐”라며 “저는 계속 데리고 살 거다”라고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명수는 지난 2008년 의사 한수민씨와 결혼해 그해 딸 민서양을 낳았다. 민서양은 지난 2021년 예원학교에 입학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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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독도 책 추천하며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켜야 진정한 주인”|동아일보

    문재인, 독도 책 추천하며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켜야 진정한 주인”|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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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난달 22일 오후 경남 양산시 물금읍 메가박스 양산증산점에서 다큐멘터리 영화 ‘길위에 김대중’을 관람하기 위해 상영관으로 이동하고 있다. 뉴스1

    문재인 전 대통령이 독도 관련 서적을 추천하면서 “우리가 독도를 더 알고, 더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꾸고 지킬 때 진정한 주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집필한 ‘독도 바닷속으로 와 볼래?’를 추천하며 이같이 말했다.

    문 전 대통령은 “독도에는 독도경비대가 상주하고, 등대가 있으며, 거주하는 주민도 있다”며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나 우리 땅이라는 것이 너무 명백해서 일본의 억지에도 불구하고 분쟁이 될 수 없는 곳”이라고 말했다.

    이어 “독도 주위에는 안용복 해산, 이사부 해산, 심흥택 해산이라는 거대한 해산 세 개가 해저에 솟아있다”며 “이 해산의 이름들은 모두 독도와 관련 있는 역사적 인물들”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어린이용이지만 어른도 함께 읽을 만하다”며 “특히 부모님들이 아이와 함께 읽으며 설명을 곁들여주면 좋을 책”이라고 했다.

    문 전 대통령이 이같은 행보는 최근 정부에서 독도 표기와 관련해 실수가 이어졌던 상황을 염두한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정부에서는 독도 표기를 둘러싼 오류가 반복돼 윤석열 정부의 독도 영유권에 대한 인식에 논란이 일었다. 지난달 31일 외교부가 운영하는 해외 안전여행 사이트에 독도가 ‘재외 대한민국 공관’, 즉 한국 영토가 아니라고 표기돼 논란이 빚어졌다. 지난해 말 국방부가 발간한 정신전력교육 기본교재에는 독도를 ‘분쟁 지역’으로 기술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최재호 동아닷컴 기자 cjh12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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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꼼수로 선거제 결정 미루는 민주…무책임에 기가 찰 노릇”|동아일보

    與 “꼼수로 선거제 결정 미루는 민주…무책임에 기가 찰 노릇”|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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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한반도위기관리 TF 1차 전체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2.2. 뉴스1

    국민의힘은 3일 더불어민주당이 선거제와 관련해 당의 입장을 정하는 권한을 이재명 대표에게 위임하기로 한 데 대해 국민 주권 행사를 방해하는 명백한 ‘월권행위’라며 조속한 입장 발표를 촉구했다.

    정희용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총선까지 불과 67일을 남겨두고 있지만, 선거제 개편 방향을 두고 민주당은 여전히 우왕좌왕하며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 대변인은 “돌고 돌아 당대표에게 모든 걸 맡기겠다는 무책임한 결정을 내릴 것 같으면, 그동안 정개특위 등에서 선거제 개편에 대해 여야가 함께 논의해 왔던 협상 과정과 내용들은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이냐”고 반문했다.

    그는 “이제는 전 당원 투표의 진행 여부까지 당대표 결정에 따르겠다고 발표하면서, 민주당이 당대표로부터 완벽히 사당화됐음을 또다시 국민들께 공개적으로 알리는 셈”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국민들이 올바르게 주권을 행사하실 수 있도록 쉽고 직관적인 선거제를 만들면 된다”며 “민주당은 조속한 시일 내에 분명한 입장을 내주길 바란다. 그것이 유권자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했다.

    호준석 대변인도 논평에서 “정치적 꼼수 셈법으로 미뤄지고 있는 선거제 확정은 국민의 참정권을 침해하는 ‘직무유기’”라고 비판했다.

    호 대변인은 “돌고 돌아 모든 권한은 이 대표가 다시 손에 쥐었다”며 “친명(이재명) 천지가 된 지금의 민주당이기에 놀랍지도 않은 결정이지만, 지금은 한시가 급한 시점”이라고 했다.

    그는 “여전히 ‘이 대표의 답변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 ‘절차 역시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는 민주당을 보고 있자니, 이쯤이면 무책임과 무능력함에 기가 찰 노릇”이라고 했다.

    민주당은 비례대표 배분 방식과 관련, 현행 준연동형 비례제 유지와 병립형 회귀를 놓고 의견이 팽팽히 갈린 상황에서 당의 입장을 정하는 권한을 이재명 대표에게 위임하기로 했다.

    일찌감치 당론을 병립형 회귀로 정한 국민의힘은 4월 총선 비례대표 배분 방식이 준연동형으로 유지될 경우, 비례정당의 이름을 ‘국민의 미래’로 확정하고 창당 작업에 들어가는 등 민주당을 압박하고 있다.

    국민의힘

    국민의힘, 810명 공천 접수 완료…“총 830여명 전망”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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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린스만호, 요르단전 승리 확률 69.6%…우승 확률은 33.6% 1위|동아일보

    클린스만호, 요르단전 승리 확률 69.6%…우승 확률은 33.6% 1위|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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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호주와의 아시안컵 8강전에서 승리

    오는 7일 요르단과 준결승서 리턴 매치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요르단과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전 승리 확률이 69.6%로 계산됐다.

    클린스만호는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의 아시안컵 8강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2-1로 승리했다.

    지난달 31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16강전 승부차기 승리 이후 2경기 연속으로 연장전에서 웃었다.

    이에 한국은 오는 7일 0시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요르단과 준결승을 치른다.

    이번 대회에서 요르단을 만나는 건 두 번째다. 지난달 20일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격돌해 2-2 무승부에 그친 바 있다.

    한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3위로, 86위인 요르단보다 훨씬 강팀인 터라 승리가 예상됐지만 후반 추가 시간에 나온 상대 자책골로 극적 승점 1을 획득한 기억이 있다.

    이번엔 다를 것으로 보인다. 조별리그와 토너먼트를 통해 조직적으로 성장한 한국이 요르단을 꺾을 거란 예상이 나왔다.

    통계 전문 매체 ‘옵타’는 이날 요르단전 승리 확률을 69.6%로 예상했다. 요르단이 한국을 꺾고 결승에 오를 확률은 단 30.4%에 그쳤다.

    동시에 ‘옵타’는 한국의 우승 확률도 공개했다. 한국은 전체 1위인 33.6%로 내다봤다. 이번 대회 내내 10%대였으나, 호주전 승리 이후 큰 폭으로 상승했다.

    ‘옵타’가 한국의 우승을 강력하게 예상한 것보다는, 대진 반대편에 있는 이란-일본, 카타르-우즈베키스탄전 경기 결과가 나오지 않아 이례적으로 높게 나온 것으로 보인다.

    이란과 일본은 3일 오후 8시30분에 격돌한다. 개최국 카타르와 우즈베키스탄의 경기는 오는 4일 0시30분에 펼쳐진다.

    2023 카타르 아시안컵

    ‘120분 풀타임+도핑’ 김민재 지친 몸 이끌고 도핑룸 청소 [아시안컵]

    [도하(카타르)=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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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부권 정치 저지” 이태원 유족, 현수막 159개 들고 행진|동아일보

    “거부권 정치 저지” 이태원 유족, 현수막 159개 들고 행진|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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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식팔이’ 댓글 상처…거부권으로 패륜 방조”

    “우리 바람은 사회적 참사 진상규명 단 하나”

    2인1조 159개 현수막 들고 정부청사로 행진

    대통령실 행진 예정됐으나 맞불집회에 변경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독립적 조사기구 설치를 골자로 한 이태원 참사 특별법에 대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정부를 규탄하는 현수막 159개를 앞세우고 주말 서울 도심을 행진했다.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유가협)와 시민대책회의 등은 이날 오후 2시께 서울광장 분향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내 행진을 시작했다. 행진에는 주최측 추산 500여명이 참여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조사위원회를 설치를 골자로 하는 이태원 참사 특별법에 대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다. 이에 발맞춰 정부는 피해자 대상 생활안정지원금 지원 및 희생자 추모시설 건립 등을 중심으로 한 피해지원 종합대책 추진을 발표했다.

    참사 희생자 신애진씨의 어머니인 김남희씨는 이날 집회에서 “참사 초기부터 자식을 팔아 돈을 벌려고 한다, 시체팔이를 한다는 패륜적 댓글이 난무했다”며 “다른 것은 몰라도 그 말들은 독이 되고 칼날이 돼 저희 가슴을 난도질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가 특별법을 거부하고 지원책을 내놓자 다시 댓글이 난무한다. 저들은 유가족의 바람인 진상규명을 가장 모욕적인 방법으로 거부한 것도 모자라 발가벗은 저희를 댓글부대의 먹잇감으로 내던졌다”며 “패륜을 방조하고 조장하는 것 또한 패륜”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저희의 바람은 사회적 참사가 진상규명되는 것 단 하나”라고 강조했다.

    연대발언에 나선 송성영 시민사회연대단체 공동대표는 “이태원 참사 특별법 최종안은 국민의힘의 요구를 받아들여 유족들이 원하는 내용이 아니라 어렵사리 만들어진 수정법안이었다”며 “이렇게 지속적으로 거부권을 남발하는 윤석열 정권에 대해 국민의 70%는 우려를 표하고 있다”고 했다.

    기자회견을 마친 이들은 2인1조로 “10·29 이태원 참사 진상을 규명하라” “10·29 이태원 참사 특별법 거부한 자가 범인이다” “거부권 통치 막아내고 민주주의 지켜내자” “헌법 유린 국회 부정 윤석열 정권이 위헌이다” “진실말고 필요없다 윤석열 정권 심판하자” 등의 문구와 1번부터 159번까지의 숫자가 적힌 현수막들을 들고 정부청사로 향했다.

    당초 이들은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까지 행진할 계획이었으나 인근에 맞불집회가 예정돼있다는 소식에 대통령 집무실 대신 정부청사 방향으로 동선을 틀었다.

    정부청사 앞에서 이정민 유가협 운영위원장은 “윤석열 정부가, 국민의힘이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끝내 거부했다. 어떻게 정부의 책임있는 자리에 있는 이들이, 민의를 대변한다는 자들이 사람의 탈을 쓰고 그런 무책임한 결정을 내릴 수 있나 믿기 어려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특별법을 만들고 진상조사기구를 세우자고 외친 우리의 요구와 이를 달성하기 위해 가고자 하는 이 길이 단순히 우리 159명의 아이들과 유가족의 한을 풀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아무리 진상이 규명된다고 해도 우리 아이들은 돌아오지 못한다”며 “그래도 우리는 멈추지 않을 것이다.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자를 처벌해 안전사회로 한 발 나아가는 길에 함께 해달라”고 강조했다.

    유가족들은 서울광장 분향소에서부터 들고 온 현수막 159개를 정부청사 앞 펜스에 거는 것으로 행진을 마무리 했다. 경찰이 이를 일시적으로 제지했지만 이내 부착이 재개되며 충돌로 번지지는 않았다.

    이태원 핼러윈 참사

    “이태원특별법 거부권 철회하고 수용해야”…野4당·유가족 국회서 규탄대회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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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목련 피는 봄이 오면 김포는 서울 될 수 있어”|동아일보

    한동훈 “목련 피는 봄이 오면 김포는 서울 될 수 있어”|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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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일 경기 김포시 라베니체광장에서 김포검단시민연대 주최로 열린 ‘김포-서울 통합 GTX-D 노선안 환영 시민대회’에 참석해 김포-서울 통합 염원 메시지를 전달받은 뒤 서형배 김검연대 위원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2.03. 뉴시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목련이 피는 봄이 오면 김포는 서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경기지역 분도(分道) 추진 의사도 밝혔다.

    한 위원장은 3일 김포검단시민연대가 주최한 5호선 중재안인 GTX-D 노선안 환영 및 조기 개통 촉구 시민대회에 참석해 “동료 시민이 원하면 저는, 국민의힘은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위원장은 “지금 경기도는 너무 커졌다”며 “그래서 경기도가 경기도민의 삶을 꼼꼼하게 챙길 수가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 이대로는 안 된다는 것을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모두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 위원장은 “제가 비대위원장이 되기 전까지 국민의힘은 김포 등의 서울 편입을, 민주당은 경기 분도를 주장하면서 둘이 양립 불가능한 것처럼 맞서왔다”며 “그런 대립 구도가 지속되면 서로 양쪽을 공격하면서 결국 어느 것도 실현되기가 어렵다”고 했다.

    이어 “이제 저와 국민의힘은 발상을 전환했다”며 “경기 동료 시민들이 원하는 대로 하겠다. 서울 편입도, 경기 분도도 해당 주민 뜻을 존중해 모두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 위원장은 “경기도는 너무 넓어서 지역마다 원하는 것이 다를 수밖에 없다”며 “김포 시민이 원하는 바가 다를 것이고, 동두천·의정부 시민이 원하는 바가 다를 것”이라고 했다.

    또 “저희는 둘 다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 그래야만 성공할 수 있고 현실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목련’에 대해서는 “어제 저는 국민의힘이 국민께 드리는 연하장 그림으로 목련을 골랐다”며 “우리가 봄이 오기를 절실하게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목련의 개화 시기는 4월 초로, 제22대 총선이 4월 10일에 열리는 부분을 고려해 이같이 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22대 총선

    국민의힘, 810명 공천 접수 완료…“총 830여명 전망”


    최재호 동아닷컴 기자 cjh12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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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810명 공천 접수 완료…“총 830여명 전망”|동아일보

    국민의힘, 810명 공천 접수 완료…“총 830여명 전망”|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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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은 총 공천 신청자가 약 830여명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3일 오후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5시 기준 지역구 국회의원 공천 접수가 810명 완료됐다고 밝혔다. 밀양시장 재보궐의 경우, 6명이 공천 접수 완료했다.

    국민의힘 측은 “대기인원 25명을 포함하면 최종 신청자는 약 830여명이 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까지 공천 신청자를 접수 받는다. 접수가 완료되면 부적격 기준에 해당하는 신청자는 원천 배제한 후 본격적인 심사 평가에 착수한다.

    순차적으로 각 후보들의 여론조사, 도덕성 및 당 기여도 평가, 면접심사가 이뤄진다. 면접심사는 설 명절 이후인 2월13일부터 지역별로 실시한다.

    이후 경선, 단수추천, 우선추천지역 등 심사 내용을 차례로 발표할 계획이다. 국민의힘은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서 ‘험지’로 분류되는 지역부터 후보를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22대 총선

    한동훈 “목련 피는 봄이 오면 김포는 서울 될 수 있어”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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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년보다 포근한 ‘입춘’…늦은 오후부터 일부 비|동아일보

    평년보다 포근한 ‘입춘’…늦은 오후부터 일부 비|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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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최저 -2~6도, 낮 최고 4~12도

    오후부터 지역별 비…호남 5~10㎜

    미세먼지, 충남·전북 등 오전 ‘나쁨’

    24절기 중 첫번째 절기로 봄을 알리는 입춘(立春)인 오는 4일 일요일은 평년보다 따뜻한 가운데 늦은 오후부터 지역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3일 “내일(4일) 늦은 오후에 전라권, 늦은 밤부터 충청남부와 경남에 비가 시작되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우량은 ▲제주도 5~20㎜ ▲광주·전남·전북 5~10㎜ ▲대전·세종·충남·충북 5㎜ 내외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5㎜ 미만이고 예상 적설량은 ▲경북북동산지 1~3㎝이다.

    최근 눈이 쌓인 지역에서는 녹은 눈이 밤사이 다시 얼어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2~6도, 낮 최고기온은 4~12도를 오르내리며 평년(최저기온 -12~0도, 최고기온 2~9도)보다 따뜻하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2도, 수원 2도, 춘천 -1도, 강릉 1도, 청주 2도, 대전 2도, 전주 4도, 광주 4도, 대구 3도, 부산 6도, 제주 10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9도, 인천 8도, 수원 9도, 춘천 9도, 강릉 5도, 청주 10도, 대전 10도, 전주 11도, 광주 11도, 대구 10도, 부산 11도, 제주 13도다.

    내일 밤부터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초속 20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또 서해남부남쪽해상과 남해상, 동해남부남쪽먼바다, 제주도앞바다(동부앞바다 제외)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아지겠다.

    이른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중부지방과 전북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당분간 강원산지에는 낮은 구름이 유입돼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이겠으나, 충남·전북 등 일부 서쪽지역은 잔류 미세먼지가 대기 정체로 축적돼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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